재수 안한다면 지방에 있는 국립 대학을 갈 상황입니다. 밥을 굶을정도는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재수를 하는것에 고민되네요. 과연 1년 더 공부 열심히 해서 지거국이상 서울권 대학을 가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연 헛된 시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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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안하면 뭐하게?
아마 지방대 다닐 것 같습니다.
근데 대학 나오는 거하고 안나오는 거하고 차이큼 회사수준을 결정함 대학을 가는건 찬성
지방국립대나 서울권 대학이나 스카이 아니면 거기서 거기고 어떤 스펙을 갖추느냐가 좌우함
네 감사합니다
진짜임 대학가서 자격증이나 언어 준비해
본인이 좋은 대학을 가고 싶은 욕심과 의욕이 있고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 있으면 재수하는것도 괜찮죠
근데 그럴만한 자신 없으면 비추. 저는 개인적으로 지거국도 충분히 괜찮다 생각.
본인 환경까지 생각해서 잘 고려해보시길
네 의견 감사합니다.
반수는 어때요?
생각해보겠습니다
지거국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정 욕심이 나신다면 반수 해보는거,
자신있으시다면 재수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