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나는 떠올렸다.
얘를 내가 있는 침대위로 올려주지 않는다면, 짖어대서 나를 귀찮게 만든다는 사실을
멀리서 보면 쟤가 귀엽게 보이겠지만
종종 새벽에 부모님방 내방 옮겨다니며 문 열라고 방문 긁고 다니는 거 보면 애가 싸가지가 없다
그날, 나는 떠올렸다.
얘를 내가 있는 침대위로 올려주지 않는다면, 짖어대서 나를 귀찮게 만든다는 사실을
멀리서 보면 쟤가 귀엽게 보이겠지만
종종 새벽에 부모님방 내방 옮겨다니며 문 열라고 방문 긁고 다니는 거 보면 애가 싸가지가 없다
주인님들 지키려하는 거니까 방문 조금씩 열어둬요. 생존확인한 이후에 자기도 잠듦.
애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