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제 오늘 비와서 불가피하게 산책을 못 나갔더니 돼지가 내 방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이어폰 줍고 한쪽 귀 잘근잘근 씹어드심
이어폰 뺏으니까 거실바닥에 플라스틱 재질 화장품 뚜껑 뜯어내서 이갈이하는 중
하루라도 밖에 나가지 않으면 이가 근질근질하나봐
덕분에 만원짜리 이어폰 희생되었다
아니 어제 오늘 비와서 불가피하게 산책을 못 나갔더니 돼지가 내 방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이어폰 줍고 한쪽 귀 잘근잘근 씹어드심
이어폰 뺏으니까 거실바닥에 플라스틱 재질 화장품 뚜껑 뜯어내서 이갈이하는 중
하루라도 밖에 나가지 않으면 이가 근질근질하나봐
덕분에 만원짜리 이어폰 희생되었다
짜릿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