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국수영사과역 평균 3.5 뜨는데 모의고사는 과학제외(문과임!!!!) 다 1-2등급 뜸... 담임이 내신챙기랬는데 •• 입시 선배님들 어찌 생각하시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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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엄청 불수능이었나보다
티처스 지원 ㄱㄱㄱ
지금 고1임?고2임??
고2이면 정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기도 하고(다만, 정시는 진짜 한 번의 시험으로 모든 것이 좌지우지 되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
고1임..
솔직히 수능 안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정확한 판단은 아니긴 한데
지금 이제 6모 끝난 수준이니까
9모, 10모, 수능까지 한번 풀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까 생각하긴 함.
다만, 상담하면서 가끔 학교가면 확실히 청꿈이처럼 모의고사는 1.4등급인가 그러는 친구인데, 수시 준비하고 있는 애도 있더라고(내신도 비슷하게 3.1 정도 된다고 했음). 그래서 수능까지는 지켜보고 판단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함.
ㅊㅊ ㄱㅅ...
왜냐하면 아직 시험을 많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스스로 데이터가 쌓여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오히려 지금 과도하게 고민하는게 모의고사-내신 둘다 놓칠 수 있으니까 하는 말임 ㅇㅇ
정시는 1년뒤에 결정해도 안늦으니까 지금은 내신 잘 챙기는게 좋음. 게다가 모의고사 1-2등급이면 더더욱.
-111일 후 멸망 예정인 현역 정시파이터가-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은 웬만해선 잘 안떨어짐. 떨어져봤자 한등급 정도. 지금 성적이면 고3 모의고사도 나쁘지않게 나올거기 때문에 굳이 지금 정시공부하는건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함. 수시 챙기다가 정시로 가는게 대학가는데 더 유리하다고 판단 서면 그때 틀어도 된다고 봄.
일반 인문계에서는 고딩 100중에 50은 2학년 때 공부에 손을 놓음. 손을 놓지 않은 50중에 반은 2학년 2학기쯤 되면 살아남기 위해 예체능이든 뭐든 다른 걸 함. 남은 25만 결국에 공부만 쭉하다가 졸업함.
시간이 지나면 경쟁자 중에 50은 그냥 사라질거고 25는 다른 분야로 갈거라 결국 끝까지 손 놓지 않고 공부하는 사람이 남아서 대학감 ㅋㅋ
인서울다니다가 sky가려는 , sky다니다가 의대가려는 재수생들 어떻게 이길래? 정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애기!!
알람떠서 또 들어오게 되서 또 남김ㅎㅎ
교육직에 몸담고 있다보니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ㅋㅋ 내신 3등급 정도면 나쁘지 않음. 내신 점수 계속 관리하면 모의고사 점수는 크게 안 떨어져. 걱정마.
이제 고1이고 1학기는 고등학교 학습에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야. 모의고사등급이 유지되면 문제없어. 내신 좋아서 수시 여러군데 합격해도 최저 안되서 못 가는 사람이 진짜 많음(내 제자 중에 전교2등인데, 연대 붙었으나 수능 최저가 안되서 수능점수로 인서울도 못간 학생도 있음. 미친xx 그렇게 내신, 정시 둘다 관리하라고 말했으나 3학년 1학기 기말끝나고 3~4개월 준비하면 된다고 잘난척하더니 안됐음;;)
이제 고1 1학기가 지났으니까 2학기 선행도 좋지만 1학기 구멍을 채우는 시간을 여름방학 내내 집중해. 특히 중학교 때와 비교해서 시간과 노력 대비해서 점수 안나오는 과목들 꼭 잡고. 이제 부터 같은 시간 안에 나한테 잘 맞는 공부방법과 전략을 찾아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놈이 이기는 것. 아무리 바빠도 하루30분~1시간 운동시간 꼭 챙겨라~ 여학생 같던데, 여학생들은 고2부터 체력 떨어져서 공부하고 싶어도 몸이 안따라 주는 경우 많음ㅠㅠ( 나도 고딩땐 기숙사라 매일 운동시간이 강제로 있어서 운동했지만 고3땐 체력방전옴) 바쁜 일상에도 맨날 공놀이에 진심인 머스마들은 체력때문에 공부 못하는 그런 사태는 없거든 ㅋㅋ 아!! 공부하는거 밀렸다고 12시 이후에 자는 거 금지다.. 그날의 효율도 다음날의 효율도 떨어지게 하는 멍청한 짓임. 화이팅. 안녕~ 나는 휴가를 즐기러감요 ㅋㅋ
오오 정성글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