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균안 포수 시절에 진짜 못해서 사람들한테 인신공격까지 당했을 때 나는 강민호 빈자리를 신인이 어떻게 메꾸냐 신인한테 인신공격 심하다고 실드침
그리고 포수로 꼴아박고 나서 투수로 전향 후 작년 초중반 잘할 때 몇년 동안 고생했는데 드디어 노력해서 빛을 본다고 나균안 참 좋아했지
근데 올해 지 포수 시절 더럽게 욕먹을 때도 내조 잘해주는 아내 다신 업소가서 불륜하고 양육비 안 주고
심지어 아내 폭행까지 한 게 걸림
그 때문에 멘탈 나갔는지 투수로도 개 못던지더라
방어율이 거의 7~8점임
나균안 실체 알기 이전이었으면 올해는 1군 폼이 아닌데 1군에 고집하는 감독이 문제다. 그냥 2군에 보내고
2군에서 몸 만들고 1군 와서 잘하자는 스탠스 끼칠거였는데
지금은 사생활도 쓰레기인게 밝혀졌고, 오늘은 다음 날 선발등판 예정된 사람이 새벽까지 술 쳐먹고 경기할 정도로 워크에식 쓰레기로 밝혀졌음
그리고 오늘 2이닝 8실점하고 팔 아프다고 꽤병부리고 마운드 내려가더라
김태형 감독이 보통 선발이 너무 맛탱이 가는 피칭 보여주면 곧바로 바꿔주는데 오늘 나균안은 계속 얻어쳐맞아도 안 바꾸는 거 보니 그 김태형도 개빡쳐서
벌투시켰음
그 와중에 벌투도 안 하려고 팔 아프다고 징징거리고
스스로 내려가서 불펜한테 책임 떠넘기는게 코미디임
하는 꼬라지보니 곧 있으면 방출되겠다.
빨리 나균안 방출되어서 내가 롯데경기 직관예약 때 선발투수 누군지 안 살펴보게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