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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님 근황

오주한

 

아x대 시절 그렇게 부패를 고발하시고 죽겠다 하시던 영상 엊그제 같은데

 

군에서 비로소 마음의 평화 다소나마 얻으신 듯합니다. 모처럼 웃으시는 모습 뵈니 저도 반갑네요

 

역시.. 마음이 편한 게 최고..

 

"1992년 이후 바뀐 게 하나도 없다. 중간에서 다 막힌다. 내가 헛 살았나. 나를 감옥 보내도 좋다"

 

지금 상당수 의사들 하는 것들 보면.. 이해가 갑니다

 

저희 분야도 개x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사회도 그렇고

 

지금의 제가 이 교수님 아x대 시절처럼 얼굴 표정이 늘 우거지상... 한숨 달고 살고

 

저도.. 나이 환갑 넘어선 좀 '마음' 편하게 살 수 있길..

 

그 때 가서 봐야겠지만

 

아무튼.. 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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