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기가 당무우선권도 없고 식물이라 "만덕산" 쓸 수 없는 환경인 거 잘 안다.
아마 영입인사들도 이번 이수정 건처럼 터치 못하게 될 것이고 대부분이 당대표 패싱하고 소위 말해 윤캠과 윤석열은 이준석 왕따시킬거다.(이미 하고 있고)
지금 이준석 상황은 해고대상자처럼 어느날 회사 왔는데 책상 사라지고 퇴근하기 전까지 아무 업무도 안주고 생각의자에 앉으라고 정신적으로 갈구는 그런 상황인 거 같다. 어제 인터뷰 들어보니까 답이 없드라
그래도 탄핵당하기 전 12.12일 이후 쫓겨나가기 전에 이준석이 당대표로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있다.
국민의 힘 당대표 직함 있을 때 긴급기자회견 열어서
쌍특검 지르고 국민들 특검 안 받는 사람이 범인이라고 하는데 우리 당이 정권교체하려면 국민들에게 쌍특검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해서 윤석열당 한방 맥여야 함
여기서 윤석열이 쌍특검 무시하거나 이준석 더 밟으려고 하면 그러면 윤석열=이재명으로 가불기되는거다.
그러니 준스기 한 번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