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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양성원·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 25일 듀오 콘서트

뉴데일리

오랜 기간 음악적 우정을 다져 온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가 한무대에 오른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IBK챔버홀에서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 –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성원은 파리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취득했으며, 야노스 슈타커의 조수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왕립 음악원의 초빙교수, 트리오 오원의 예술감독,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엔리코 파체는 1989년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최정상 연주자들과 함께 유럽 각지와 아시아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만 '5개의 민요풍 소품 Op.102', 멘델스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D장조 Op.58', 야나체크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R. 슈트라우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장조 Op.6'를 들려준다.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0/13/20231013000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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