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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중앙일보 뉴스
조치 반년후... 국내 자동차 업계가 몰락을 걷는다는 소식이다
기사 일부
어쨌든 지난해 큰결손을낸 자동차업계는 올해들어서도 계속 어렵다. 상반기중「새한」 1백3억, 「현대」 88억, 「기아」 46억, 아세아 22억, 「동아」11억원등 자동차 5두는 모두2백77억윈의 적자를 냈다.
수출이 안되고 국내판매도 안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자동차판매가 전례없이 부진했는데 올해 6월말현재 판매대수는 6만7천2백35대(수출1만2천39대포함)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불과 4%밖에 안늘었다. 이때문에 가동률은 평균32%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획기적인 대책이 없는한 자동차업계는 침몰직전에 있다.
상공부측은 유종별수급균형·세수등 문제가 있어 관계부처와의 협의가 잘 안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으나 새한측은 정부의 일관성없는 정책을 원망하고 있다.
ㅡㅡㅡㅡ기사중ㅡㅡㅡㅡㅡㅡㅡ
이때의 병맛같은 조치로
97년 IMF가 닥쳐왔을때...
그들은 버틸 수 없었다는 말도 있다
기아가 몰락함
저때조치가 없었다면 경북 울산 경산
지금처럼 멸망위기는 아니였으리라
이래도 전두환이 저 조치 잘한거라 커버치면....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