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을 늘리는 정책은 이미 고대 아테네 시대 페리클래스가 실제로 펼쳤던 정책이다.
입으로 하는게 아니다.
이미 기원전 438년 경 페리클래스는 현대 미국의 뉴딜정책과 같은 정책적 고려로 파르테논 신전의 건축을 시작했다.
왜 중산층을 늘려야하냐?
중산층이 몰락하면
국가는 세금을 걷을 수 없고 경제가 몰락하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부자보다는 중산층이 소비성향이 크기 때문이란다.
옛날에도 부자들은 돈을 잘 안썼나 보다.
고대 그리스 시대 중산층의 몰락을 막으려고 파르테논 신전 같은 국책 사업을 펼쳤던 페리클래스
그의 사후 그리스는 2,000년 정도 외세의 통치를 받다가 근대에 들어서 오스만제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그리고 다시는 제2의 황금기를 맞지 못하고 있다.
중산층의 몰락은 무시못하는 현상이죠 그래서
페리클래스가 최초로 중산층이 몰락하면 국가가 타격을 받는다는 걸 알았죠
실제로 본인이 중산층인데 중산층이라고 못느끼는 자칭 부자or서민 들 아닐까
정량적 기준이 읎쥬 ㅎㅎ
통계적으로 IMF이후 우리 나라 중산층이 몰락했다죠 빈부의 차는 늘고
YS가 훌륭한 대통령이지만 과 중에서 IMF;
어릴 때 이유도 없이 "IMF시대니까 미래를 책임져야 할 너희들은 두둘겨 패서라도 사람만들어주마." 라고 두드려 맞던 기억이... ptsd 옴.
이거맞음 중산층을 늘려서 소비를 활성화시켜야 실물경제가 올라감
중산층은 상류층으로 상승코자하는 욕구와 함께 잘못하면 하류층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불안도 가지고 있는, 복합적 의식 계층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욕구와 불안이 그들로 하여금 적극적인 경제/사회 활동에 참여케 함으로써 사회의 역동성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