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년 1월 10일 이씨황족을 무참히 학살한 진씨일파의 수장 진수도(陳守度)에 의해 강제로 이조(李朝)의 마지막 여군주로 옹립된 이소황(李昭皇)은 진수도의 강요로 그의 조카이자 자신의 남편인 진경(陳煚)에게 황위를 양도하니 그가 바로 태종황제(太宗皇帝)로, 이로서 이조는 막을 내리고 진조(陳朝)가 세워졌습니다.
첫 황제로 즉위한 태종황제는 삼촌 진수도를 태사통국행군정토사(太師統國行軍征討事)로 임명하고 모든 정사를 그에게 맡겼습니다. 한 편 진씨일파의 위협을 피해 다른 나라로 망명간 이씨황족 중 일부는 당시 고종(高宗)이 왕으로 있었던 고려(高麗)에 정착했는데, 이들의 후손이 오늘날 한국의 화산이씨(花山李氏)와 정선이씨(旌善李氏)입니다.
오 유익한 정보다
진씨면 쩐흥다오?
태종황제 진경이 흥도대왕 진국준의 삼촌 되심
그렇구만
이 혈통이 중국 혈통이구나
하긴 순수한국혈통은 많이 없을거
ㄴㄴ 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