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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던 프로유스에서 4부리그로, 이후 프로구단에 입단한 김영준 선수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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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ITAE 자유연예인

업로드한지 1년이 더 된 영상임 핵심 요약하자면

어릴 때부터 엄청 잘해서 김영준 선수는 유소년 국가대표로도 뛰고  수원 삼성 유스인 메탄중, 메탄고에서도 잘해서 팀의 미래로 불렀음 .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으로 넘어갈 때 축구 선수에게는 

치명적인 내측인대파열이라는 큰 부상(축구를 그만두어야할지 고민했다고 함) 을 당하고

수원과 계약해지하게 됨

 

이후 프로 진출을 위해 일본리그에 도전했는데 실패

했고, 프로진출을 위해 공식경기를 못 뛰는 독립리그로

뛰다가 22살 나이에 K4리그(우리나라 4부리그)의

포천시민축구구단으로 감

그렇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설상가상 내측인대파열 부상을 또 당하게 되었음

그래도 희망을 품고 더 열심히 훈련해서 피지컬 많이 끌어올려 부상 복귀 후에 K4리그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

 

요약하자면 김영준 선수는  엘리트 코스를 다 밟고 그대로 K리그 프로 구단에서 뛸 재능이었는데 큰 부상으로 인해 커리어가 엄청 꼬이게 되어서 간신히  4부리그에서 뛰고 있었다.

 

그렇지만 1년이 지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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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선수는 얼마전 꿈에 그리던 k리그 구단(대구Fc)으로 입단하게 되면서 인간승리를 보어줬음

 

이건 1년 전 저 유튜브 영상 댓글에 직접 글을 쓴

김영준 선수와  뭉클한 친구의 응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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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제 꿈에 그리던 프로구단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진짜 잘해서 안착했으면 좋겠다.

잘해서 현재 3,4부리그에서 김영준 선수처럼 잘 안 풀린 후 프로리그를 도전하는 절박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주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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