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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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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테세우스는 아테네를 건국한 사람이다. 


황금만능주의 사상은 아테네가 멸망하기 전에 타소스 금광이 발견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아테네 사람들은 테세우스를 숭배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신체와 자신의 영광을 자랑하는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아테네의 지배층이 되었다. 

아테네 귀족들은 멋진 몸매를 가꾸고 자기를 치장하는 일에 몰두하였다. 

그때 못생기고 키가 작고 배가 볼록 나오고 머리가 벗겨진 한 남자가 등장하는데 그 사람은 바로 소크라테스이다. 


소크라테스의 아내인 크산디피아가 소크라테스에게 바가지를 긁고 다투다가 오강(요강)의 오물을 소크라테스에게 확 뿌렸다. 


소크라테스는 천둥이 치는걸 보아 번개가 치는 건 당연하거지 구름이 모였으니 비가 오는게 당연한 거라고 말하면서 넘어갔단다. 


모든 사람들이 물질을 추구할 때 정신을 추구한 그가 서구철학을 창시한 소크라테스이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란다. 

친애하는 판(Pan) 신과 이곳의 모든 신들이시여! 

내 내면이 아름다워지게 해주시고, 내 외적인 재산은 내면의 상태와 일치하게 하소서! 

나는 지혜로운 사람이 부자라고 믿고 싶으며 황금은 절도있는 사람이 지니거나 가져갈 수 있을만큼만 갖고 싶나이다. 


페리클래스가 이끌던 화려했던 아테네의 황금시대에 소크라테스가 파이드로스에게 한 마지막 말이다. 

소크라테스가 살던 시대는 학자(소피스트)들이 말을 잘하는 시대였다. 

그 당시 정치가는 6분 안에 연설이나 말을 끝내야 했다. 

소크라테스가 남긴 말 중에 가장 명언은 내 생각으로는 "캐묻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The unexamined life is not worth living) 


소크라테스의 부친은 석공이고 모친은 산파였다. 

그래서 산파술이 나왔나 보다. 

산파술은 상대방이 진리를 깨달을 때 까지 질문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중혼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밀레투스 출신의 아스파시아라는 여자와 교제를 했다고 한다. 

한때 아스파시아는 페리클래스와 사실혼이었다. 

아스파시아는 서양문화에서 부정적으로 묘사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당시 요정같은 것을 운영했다나? 

이 여성이 소크라테스의 스승이었다니... 


김상근 교수의 강의를 듣고....메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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