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케이리그 팀들은 유럽구단과의 이적분쟁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무조건적으로 보내줘라 라는 여론이 형성되는지 모르겠네
선수발전? 중요하지
근데 케이리그는 아마추어야?
수준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엄연히 프로축구야
이제 다음주면 케이리그 팀들도 전지훈련 시작하는데 주전으로 분류됐던 오현규가 갑작스럽게 나가버리면
수원삼성도 내년에 u22 규정 적용시킬 어린선수 급하게 찾아야하고
그러다보면 전지훈련 하는둥 마능둥해서 내년에도 경기력 어떨지 장담할수없는데
그런걸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은채
케이리그 구단들은 무조건 유럽에서 오퍼만 오면 아무상황도 고려하지 않고
그놈의 대승적 차원에서 무조건 예 드려야지요 하고 주축선수 다 내보내야하나?
그리고 수원도 유소년부터 키운선수인데 유럽가서 잘하길 바라지
작년 정상빈 사례에서도 봤듯이 한시즌 잘하고 갔는데도 적응 못하고
부상으로 반년넘게 골골거려서 결국 월드컵 예비엔트리 조차 못들어갔는데
아직 21살인데 한시즌 더뛰고 가라는게 그렇게까지 수원삼성이 욕먹을일인가 ㅋㅋ
케이리그는 유럽구단 오퍼있으면 무조건적으로 전혀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채 대승적 차원에서 전지훈련이고 다음시즌이고 나발이고 주축선수 헌납해야하는 리그인가?
콜한다고 무조건 싸구려로 갈 필요는 없지
실적 쌓고 몸값 올려서 가는건 몰라도
항상 케이리그에서 유럽 이적분쟁보면 케이리그 팀들을 악으로 규정짓고 무조건 보내줘라 선수발전막는다 이지랄들만 하니까 케이리그도 엄연히 프로리그인데
옛날부터 선수 이적에 관해서 고압적이기로 유명함
쥐뿔도 없는리그가 선수한테 고압적이면 욕먹어야지 뭐
ㄴㄴ 그건 아니지 수준 차이는 있어도 엄연히 프로임 고압적인 태도는 고쳐야겠지만 수준 낮은 리그는 무조건 주축선수 다 보내야한다 이건 너무 억지임
케이리그 에 월드컵에서 뛴 오드리치도 이번에
잘 했지
오르시치! 전남 , 울산에서 뛰었던 오르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