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는 2022년
한국시리즈 6차전
SSG가 통합우승을 하기 에 단 1승만 남겨놓은 상황이다.
9회말 2아웃에 점수차는 4:3 SSG가 지고있다
이러다 7차전 까지 갈수도 있다
타자는 한국시리즈 동안 부진한 한유섬.
그러나 상대는 마무리로 올라온 김재웅이다.
1구 몸에 걸치는 변화구 에 스윙이 나간다.
해설위원 마저 저건 속을 만 했다며
타자를 쉴드쳐준다.
2구 12시 방향 위쪽으로 향하는 볼
높은볼에 약한 타자를 공약 하려는 셈인가 보다
3구 이떼부터 한유섬 생각은 깊어지고 타임을 요청한다
그떼.
한유섬의 머리속 많은 사람들이 생각난다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해준 김원형 감독님
타격 보다 수비코치 를 했어야 할 이진영 코치님.
SK왕조 시절을 함께 하진 않았지만
팀에 기둥을 맞았던 김강민 최정 김광현 같은 형들
앞서 말했던 사람들이 조언 한다.
이번공은 볼이다 그러니 인내심을 같고 기다려라.
라고
하지만 감상은 여기까지.
투수 공을 뿌리자
포수 가 못잡고 뒤로 빠져버려 주자는 3루 까지 온 상황
잘못하면 투수는 큰일날 위기에 포수는 강속구를 주문한다.
4구 5시 방향 직구
그러더니 배트에 타아악
소래가 나더니 2런 홈런을 날려버린것이다
끝내기 홈런으로 우승을 해버리고 만다.
덕아웃에서 들려오는 감동님의 소리
"해냈구나 유섬아"
이듬해 한유섬의 35번은 영구결번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