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교수님 연구미팅이 있었는데
이걸 같은 연구실 사람들한테 들은거였음 ㅇㅇ
몇 시 시간 되냐, 교수님에게 물어보겠다 => ㅇㅇ 됩니당 => ㅇㅋ 그렇게 보고함
이렇게 한건데
그런데 막상 시간 되는데, 사람들이 움직임이 없는겨
그래서 같은 연구실 친한 남자들이랑 오잉?? 뭔가 했는데
ㅅㅂ 취소가 되었는데, 그걸 이야기를 아무도 안했네???
근데 ㅅㅂ 미안하다라는 사과도 한 마디도 없음 ㅋㅋㅋ
그냥 한 명이 보고했다는 사람한테
'언니 어떻게 된거?' => '취소인데?' -> 'ㅇㅇ 그렇대요'
ㅅㅂ 이 ㅈㄹ 하고 아무렇지 않아 하네
쌍욕이 목 끝까지 올라왔다가 참았네 ㅅㅂ
반드시 졸업해야겠다 ㅆㅂ
화이팅
대학원생의 삶이란...
평소에도 좀 태도적으로 문제가 있다 생각했긴 했는데
진짜 갑자기 예상치도 못한 정치질을 당하니
기분이 세상 ㅈ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ㅇㅇ 꼭 졸업하자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