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지급의 기준으로 1)연공성제 2) 성과급제 3) 직무급제 가 있다고 합니다

1) 연공성제

  간단히 말하면 근무기간에 따라 급여가 달라지는것으로

  대표적인것이 공무원일듯.. 1년차와 2년차 직원중 2년차에게 급여를 많이 주는 이유는 근무기간이 오래되었기에 더많은 월급을 주어야 한다는 

  이론이죠.. 사실 지금도 대부분 이런 방식이 많은것 같네요

2) 성과급제

  간단히 말하면 가성비를 따지는 것이죠..결과값이 잘나온 직원에게 더 많은 급여를 주는것이죠

  만일 이것이 활성화되면.. 입사 1년차가 입사 10년차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을수도 있지요.. 

  말 그대로 정글의 법칙이니깐요

 특별한 영업직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1)연공성제를 기본으로하고 2) 성과급제를 보완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3) 직무급제

  최근에 이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의외로 이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난 인서울 졸업했지만 좋소기업에서 240만원 받는데.. 고딩졸업한 택배기사는 300만원을 벌고 있다...

  이런 현실이 생각보다 많이 있지요.. 즉  일이 힘드냐? 힘들지 않느냐?  ( 힘드는 기준이 육체적일지? 정신적일지?? 그것은 논쟁중)

  이것으로 급여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단어만 보면 첨 들어보았을지 몰라도..

   사실 많은 기업에서 이것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야근을 하면 토/일 요일에 근무하면.. 동일 근무시간에도 150%를 인정해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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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배우면 배울수록 불만이 많아집니다...

그 이유는 배우는 만큼 아는것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수천만명이 일하는 대한민국...

그 수천만명은 나름대로 이런 저런 불만족이 있을것입니다

그 불만족이 남들도 인정해준다면 그것이 객관화되는것이고.. 그것이 객관화 된다면

국가는 그것을 제도화 해주어야 하겠지요

당신이 오너라면.. 더 많이 알아서 직원들의 급여를 최대한 낮추는것이 돈을 버는것이고

당신이 일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것을 알고 더 많은 급여를 받기 위해서 노력해야하겠지요

모든 사장님은 최대한 낮은 급여로 직원을 뽑고 싶어합니다

모든 근로자는 최대한 높은 급여로 일하고 싶어합니다

국가는 이런 사장님과 근로자들의 서로다른 욕구를 인정하면서 조율하는 중개사 역활을 잘해야 회사도 직원도 나락으로 가지 않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