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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해본 게임들 중 인생게임

머니머니해도머니

은 없었던 것 같아. 영화나 음악은 그런대로 이름을 댈 수 있겠는데 게임은 선뜻 나오질 않네. 나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도 재밌게 했고 위쳐 3도 재밌어서 바이오웨어나 cdpr중에서 꼭 걸작을 만들꺼라 생각했는데 바이오웨어는 확실히 가버렸고 사펑은 좋아하긴 해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 내년엔 정말 아쉬움을 달래줄 훌륭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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