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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즈 핵폭발 장면 보고.

키리린

감독이 입털기 전까지는 그래도 넓은 의미로 이해 했었습니다.

 

전쟁 역사에서 핵 맞은 그것도 두방 맞은놈들이니 인류 발전을 위해

 

기술을 전수해줬지만 핵으로 개판난거 보고 슬퍼한다? 이해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감독이 입을 제대로 털었네요.

 

비극적인 제노사이드였다고... 그럼 뭐 할말 다 했죠

 

기분 나쁜 장면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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