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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반찬이다' 라는 말 처음 들어본 사람들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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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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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에서 이미주가 시장은 반찬이다 모르는 거 보고 커뮤니티에서 '이건 당연히 알아야하는 상식이다, 요즘 사람들이 책을 더럽게 안 읽어서 저렇다 어른 모시고 살면 당연히 많이 들어본 거 아니냐' 

 

또 반대로 '요즘에 저런 말 누가 쓰냐, 이건 거의 안 쓰는 속담이라 모를 수 있다 시장하다라는 말은 그래도 많이 쓰는데 시장이 반찬이다' 라는 말은 진짜 안 쓰지 않냐' 라는 반응으로 나눠짐

 

나도 시장하다라는 뜻은 원래 알고 있었지만 시장이 반찬이다라는 건 처음 들어봄

 

 

참고로 시장하다라는 뜻은 배가 고프다라는 거고

시장이 반찬이다는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게 느껴진다. 배가 고프면 멀 먹어도 다 맛있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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