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이긴 것과 별개로 대구 fc 선수들 ㄹㅇ 열심히 뛰고 경기 끝나고 9200명 관중 앞에서 징야신 팬서비스 열심히 하길래 기분 좋더라고
그래서 하나 지르려고 대구 팀스토어에 들어가서 필요한 거 찾다가 리카가 그려진 휴대폰 케이스 샀음
원래 가격은 19000원인데 범퍼형이 좋다고 해서 6000원 추가하고 배달비 3천원까지 합쳐서 총 28000원 결제함
어차피 내 휴대폰 케이스 진짜 너덜너덜해져서 바꿔줘야 했기에 돈은 전혀 안 아깝다.
비싸긴 하누
세징야는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