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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 '천사의 가루'라 불리는 P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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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최은상 교수의 '중독 이야기' (8) 펜사이클리딘(PCP) - 인저리타임

 

천사의 가루 혹은

천사의 먼지라 불리는 마약.

 

소량 섭취 시, 눈과 피부가 붉어지고

추가적인 복용이 들어가면 통각이 마비되고, 흥분상태에 돌입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이게 변한다고 함.

 

시각적/ 청각적 환각도 상당히 심해서, 미국에선 어느 래퍼가 PCP를 복용하고 지인을 살해하고 시체를 뜯어먹는 사건도 있을 정도.

 

 

예전에 전공수업 때 한번 거론된 내용이었는데

임상심리학 전공 교수님 말에 의하면

 

우스갯소리로, 진짜 '천사'에게 보낸다(골로 보낸다)고 해서 천사의 가루라는 별명과 찰떡이다

뭐 이럴 정도로 상당히 독한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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