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2년생김지영 안보고
정유미 나오는거 짤만 봤는대
근데 저책이 보면 저런 생각들만한 책이야???
안읽어봐서 몰?루
책이야 읽어 볼 수 있다곤 생각함. 근데 다른거보다 문제는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은 레디컬 페미니즘 계가 주인 것도 있고, 그들의 주장 대부분이 피해망상에 가깝다는거지.
대체 왜 할머니 어머니가 고생하신걸 자기들이 보상을 받아야한다로 이어지는지 이해가 안돼.
멍청한 사람 특
문제가 혹은 이슈가 되는 내용을 상세히 읽어보고 안 까고
그냥 깜
뭔지도 모르고 깜 ㅋㅋ
읽는다고 페미라니 ㅂㅅ 같은 사고 방식
난 책은 안 보고 영화는 봤는데
사회생활은 남자들이 주로 하던 세상에서
지금 여자들이 점점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약간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위에 게이가 썼듯
윗세대가 많이 당한 걸 끌고 와서 자기가 피해 받았다는 늬앙스로 많이 풀어냄
피해의식 쩔지
생각보다 저걸 읽었다고 저런식의 반응이 주라서 깜짝 놀랬고 나는 영화도 책도 안봐서 내용은 모르지만 베스트셀러기도 했다는데
연예인들이 읽은게 저렇게 욛먹을 일인줄은 몰라찌; 울엄마세대들이 고생을 많이했고 나역시 그걸 보고 자란 세대지만 페미니스트의 보상심리는 이해를 할순 업슴; 다만 결혼을 함에 있어 고부갈등은 좀 걱정이 대긴 함니다
ㄹㅇ 할머니들이 고생한건데
마자 울엄마세대가 힘들어찌
혐오하는 사람이 많이 볼 수도 있지만
저 책 본다고 해서
페미 단어 자체에 이율배반 적인 면이 있다고 본다
저 책은 마치
형제 중 첫째, 둘째, 셋째
중 누구는 대접 받고 누구는 비교적 차별을 받는 것을
모든 형제의 문제로 대입해서
형제 평등 운동을 하겠다는 것으로 느껴짐
소설의 소스는 나쁘지 않으나 풀어내는 방식이 댕청함
아님 말고
제 움짤 평은요 공유는 잘생겼다 닙니더
책이야 읽을 수 있지! 읽어야 비판을 하든 공감을 하든 할 거 아니냐 ㅋㅋㅋ 난 82년생 김지영 나오자마자 사서 읽어 봤는데.. 초반에 김지영 어머니 이야기가 우리 어머니 이야기랑 비슷해서 살짝 눈물 날 정도로 공감이 되었고, 주인공 김지영 이야기는 전혀 공감이 안 되었음.. 전형적인 중산층 소녀의 투정으로 읽혔달까 세상에는 김지영보다 힘든 남자 여자들이 훨씬 많음, 그 정도로 징징대는 꼬라지가 역겨웠음
ㅠㅠ 엄마 ㅠㅠㅠ
ㅠ ㅠ 엄마 ㅠ ㅠ
나도 김지영의 이야기는 본인이 선택한거 아닌가..생각도 들었어. 다 그렇게 사는데 밖에서 돈버는 남자들은 힘든거 없다고 생각하는지 참;;
그냥..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 거지 ㅋㅋㅋ 나만 힘들고.. 징징징
맞아. 남자들도 본인이 힘든거 공감받고 이해받지 못하면 나는 저 여자 놀고먹게 해주려고 일하나 싶은 생각을 갖게 하고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어
TV에서 보여주길래 영화를 듬성듬성 봤는데
무슨 공감할 일인가 싶더라..
직장다니면서 애 키우고 집안일하고 남편 챙기는 사람도 있고. 전업주부로 사는 사람들도 있는건데.
어차피 본인이 선택한 일인데 왜 어쩌라고 ? 라는 생각.
결혼을 준비할때부터 혹은 2세를 계획할때부터 나의 직업이 중단될지 전업주부로 살지, 육아하면서 일할지 본인이 아는거잖아. 그거 알고 선택한 삶인데 왜 불행하다고 표현하는건지? 영화나 책에서는 그런 장면만 보여주는건지?
힘든거 공감하지만, 힘들어도 본인이 선택한 삶은 책임지고 남탓하지 않아야지..싶더라구.
지금 내 삶이 불행하고 힘들고, 남자들 너희가 여자들의 삶을 모르고 이해하지 못한다고...대놓고 나는 너때문에 불행하다 불행한걸 봐달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불편하기도 했어. 나의 이런 생각도 욕먹을 수도 있겠지만^^
ㅇㅇ 나도 또 집에서 살림하는 남자들도 있음
나는 개개인 마다 집집 마다 다른 상황이고 모든 사람을 어떤 한 부류의 사람으로 보는 걸 별로 안좋아 하는데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한가
세대 성별 지역에 따라 분류하고 서로를 혐오하고 일부가 전체인양 폄훼하는 게 너무 슬푸다
그치그치.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공감과 이해는 없고 내 삶에 대한 것만 생각하고 슬프다.
ㅠ.ㅠ 슬퍼효
좀 극적(?)인, 레디컬 적인 요소가 다분히 들어갔다고 하긴 하는데
중요한 건 저 책 자체보단 읽은 사람들의 '반응'이지 않을까
우리가 판타지 소설 읽었다고, '와 ㅅㅂ 오늘부터 난 이세계 간다' 이 염병은 떨지 않으니까
그런데 꼭 그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의 사례가 너무 극적이어서 그런거 같긴 함.
본인들 세대 이야기도 아니면서, 뜬금없는 감정이입으로 사람들에게 화살을 쏘아대니
남녀 갈등 문제에 대해서 내 생각은 언제나, 현재 가장 문제점은 '존중의 부재'임.
왜 여자들이 힘들어하는지, 왜 남자들이 힘들어하는지
결국 서로가 '나 힘들어요. 좀 봐주세요.'라는건데, 서로가 서로를 볼 생각조차를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미꾸라지 같은 방구석에서 키보드질이나 하는 년놈들이 아주 개판을 쳐놓으니까(몇몇 년놈들은 오프라인까지 확대해서 뺵뺵하고)
정작 문제의 본질은 해결이 안됨
ㄹㅇ 이거 고리 빨리 잘라내지 않으면, 아부지-어무이 세대의 지역 갈등 못지 않게 심해질거 같은데
아니 이미 그 정도까지 온건가
그게마따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2년생 김지영 책 말고 영화로 봤는데 공감가는 부분도 일부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다가 이건 아닌데 하는 부분이 더 많았음.
내 부모님 세대가 이런 것에 문제제기를 한다면 수긍하지함.
이것도 세대차이라고 하면 할 말 없음.
나도 안봄
저 북한에 있는 84년생 김지영은 이 죽이고 싶네요
김덩은 아니에요?
김지영은 = 김정은
빨리 읽으면 김지영은 김정은 처럼 들립니다.
김여정인가
안읽어봐서 몰겠네 근데 책이 재밌으면 걍 보면 되는거 아닌가 ㅋ
김옥빈 말대로 자유롭게 읽을 권리를 방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네여,,!
난 딱히 저 책 공감이 안되서 모르겠음
근데 호기심에 읽어 본 사람들이 수두룩할텐데 책 읽었다고 욕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호기심에 조국백서, 히틀러의 나의 투쟁 읽었다고 조국 수호자, 나치가 아니듯이..
영화보고 느낀점
82년생 김지영은 잘생기고 자상한 (공유)남편을 보유했다. 부러운거~~
마자 ㅠㅠㅠㅠㅠㅠ
안읽어봐서 몰?루
책이야 읽어 볼 수 있다곤 생각함. 근데 다른거보다 문제는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은 레디컬 페미니즘 계가 주인 것도 있고, 그들의 주장 대부분이 피해망상에 가깝다는거지.
대체 왜 할머니 어머니가 고생하신걸 자기들이 보상을 받아야한다로 이어지는지 이해가 안돼.
멍청한 사람 특
문제가 혹은 이슈가 되는 내용을 상세히 읽어보고 안 까고
그냥 깜
뭔지도 모르고 깜 ㅋㅋ
읽는다고 페미라니 ㅂㅅ 같은 사고 방식
난 책은 안 보고 영화는 봤는데
사회생활은 남자들이 주로 하던 세상에서
지금 여자들이 점점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약간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위에 게이가 썼듯
윗세대가 많이 당한 걸 끌고 와서 자기가 피해 받았다는 늬앙스로 많이 풀어냄
피해의식 쩔지
생각보다 저걸 읽었다고 저런식의 반응이 주라서 깜짝 놀랬고 나는 영화도 책도 안봐서 내용은 모르지만 베스트셀러기도 했다는데
연예인들이 읽은게 저렇게 욛먹을 일인줄은 몰라찌; 울엄마세대들이 고생을 많이했고 나역시 그걸 보고 자란 세대지만 페미니스트의 보상심리는 이해를 할순 업슴; 다만 결혼을 함에 있어 고부갈등은 좀 걱정이 대긴 함니다
안읽어봐서 몰?루
책이야 읽어 볼 수 있다곤 생각함. 근데 다른거보다 문제는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은 레디컬 페미니즘 계가 주인 것도 있고, 그들의 주장 대부분이 피해망상에 가깝다는거지.
대체 왜 할머니 어머니가 고생하신걸 자기들이 보상을 받아야한다로 이어지는지 이해가 안돼.
ㄹㅇ 할머니들이 고생한건데
마자 울엄마세대가 힘들어찌
혐오하는 사람이 많이 볼 수도 있지만
저 책 본다고 해서
페미 단어 자체에 이율배반 적인 면이 있다고 본다
멍청한 사람 특
문제가 혹은 이슈가 되는 내용을 상세히 읽어보고 안 까고
그냥 깜
뭔지도 모르고 깜 ㅋㅋ
읽는다고 페미라니 ㅂㅅ 같은 사고 방식
난 책은 안 보고 영화는 봤는데
사회생활은 남자들이 주로 하던 세상에서
지금 여자들이 점점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약간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위에 게이가 썼듯
윗세대가 많이 당한 걸 끌고 와서 자기가 피해 받았다는 늬앙스로 많이 풀어냄
피해의식 쩔지
생각보다 저걸 읽었다고 저런식의 반응이 주라서 깜짝 놀랬고 나는 영화도 책도 안봐서 내용은 모르지만 베스트셀러기도 했다는데
연예인들이 읽은게 저렇게 욛먹을 일인줄은 몰라찌; 울엄마세대들이 고생을 많이했고 나역시 그걸 보고 자란 세대지만 페미니스트의 보상심리는 이해를 할순 업슴; 다만 결혼을 함에 있어 고부갈등은 좀 걱정이 대긴 함니다
저 책은 마치
형제 중 첫째, 둘째, 셋째
중 누구는 대접 받고 누구는 비교적 차별을 받는 것을
모든 형제의 문제로 대입해서
형제 평등 운동을 하겠다는 것으로 느껴짐
소설의 소스는 나쁘지 않으나 풀어내는 방식이 댕청함
아님 말고
제 움짤 평은요 공유는 잘생겼다 닙니더
책이야 읽을 수 있지! 읽어야 비판을 하든 공감을 하든 할 거 아니냐 ㅋㅋㅋ 난 82년생 김지영 나오자마자 사서 읽어 봤는데.. 초반에 김지영 어머니 이야기가 우리 어머니 이야기랑 비슷해서 살짝 눈물 날 정도로 공감이 되었고, 주인공 김지영 이야기는 전혀 공감이 안 되었음.. 전형적인 중산층 소녀의 투정으로 읽혔달까 세상에는 김지영보다 힘든 남자 여자들이 훨씬 많음, 그 정도로 징징대는 꼬라지가 역겨웠음
ㅠㅠ 엄마 ㅠㅠㅠ
ㅠ ㅠ 엄마 ㅠ ㅠ
나도 김지영의 이야기는 본인이 선택한거 아닌가..생각도 들었어. 다 그렇게 사는데 밖에서 돈버는 남자들은 힘든거 없다고 생각하는지 참;;
그냥..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 거지 ㅋㅋㅋ 나만 힘들고.. 징징징
맞아. 남자들도 본인이 힘든거 공감받고 이해받지 못하면 나는 저 여자 놀고먹게 해주려고 일하나 싶은 생각을 갖게 하고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어
TV에서 보여주길래 영화를 듬성듬성 봤는데
무슨 공감할 일인가 싶더라..
직장다니면서 애 키우고 집안일하고 남편 챙기는 사람도 있고. 전업주부로 사는 사람들도 있는건데.
어차피 본인이 선택한 일인데 왜 어쩌라고 ? 라는 생각.
결혼을 준비할때부터 혹은 2세를 계획할때부터 나의 직업이 중단될지 전업주부로 살지, 육아하면서 일할지 본인이 아는거잖아. 그거 알고 선택한 삶인데 왜 불행하다고 표현하는건지? 영화나 책에서는 그런 장면만 보여주는건지?
힘든거 공감하지만, 힘들어도 본인이 선택한 삶은 책임지고 남탓하지 않아야지..싶더라구.
지금 내 삶이 불행하고 힘들고, 남자들 너희가 여자들의 삶을 모르고 이해하지 못한다고...대놓고 나는 너때문에 불행하다 불행한걸 봐달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불편하기도 했어. 나의 이런 생각도 욕먹을 수도 있겠지만^^
ㅇㅇ 나도 또 집에서 살림하는 남자들도 있음
나는 개개인 마다 집집 마다 다른 상황이고 모든 사람을 어떤 한 부류의 사람으로 보는 걸 별로 안좋아 하는데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한가
세대 성별 지역에 따라 분류하고 서로를 혐오하고 일부가 전체인양 폄훼하는 게 너무 슬푸다
그치그치.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공감과 이해는 없고 내 삶에 대한 것만 생각하고 슬프다.
ㅠ.ㅠ 슬퍼효
좀 극적(?)인, 레디컬 적인 요소가 다분히 들어갔다고 하긴 하는데
중요한 건 저 책 자체보단 읽은 사람들의 '반응'이지 않을까
우리가 판타지 소설 읽었다고, '와 ㅅㅂ 오늘부터 난 이세계 간다' 이 염병은 떨지 않으니까
그런데 꼭 그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의 사례가 너무 극적이어서 그런거 같긴 함.
본인들 세대 이야기도 아니면서, 뜬금없는 감정이입으로 사람들에게 화살을 쏘아대니
남녀 갈등 문제에 대해서 내 생각은 언제나, 현재 가장 문제점은 '존중의 부재'임.
왜 여자들이 힘들어하는지, 왜 남자들이 힘들어하는지
결국 서로가 '나 힘들어요. 좀 봐주세요.'라는건데, 서로가 서로를 볼 생각조차를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미꾸라지 같은 방구석에서 키보드질이나 하는 년놈들이 아주 개판을 쳐놓으니까(몇몇 년놈들은 오프라인까지 확대해서 뺵뺵하고)
정작 문제의 본질은 해결이 안됨
ㄹㅇ 이거 고리 빨리 잘라내지 않으면, 아부지-어무이 세대의 지역 갈등 못지 않게 심해질거 같은데
아니 이미 그 정도까지 온건가
그게마따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2년생 김지영 책 말고 영화로 봤는데 공감가는 부분도 일부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다가 이건 아닌데 하는 부분이 더 많았음.
내 부모님 세대가 이런 것에 문제제기를 한다면 수긍하지함.
이것도 세대차이라고 하면 할 말 없음.
나도 안봄
저 북한에 있는 84년생 김지영은 이 죽이고 싶네요
김덩은 아니에요?
김지영은 = 김정은
빨리 읽으면 김지영은 김정은 처럼 들립니다.
김여정인가
안읽어봐서 몰겠네 근데 책이 재밌으면 걍 보면 되는거 아닌가 ㅋ
김옥빈 말대로 자유롭게 읽을 권리를 방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네여,,!
난 딱히 저 책 공감이 안되서 모르겠음
근데 호기심에 읽어 본 사람들이 수두룩할텐데 책 읽었다고 욕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호기심에 조국백서, 히틀러의 나의 투쟁 읽었다고 조국 수호자, 나치가 아니듯이..
영화보고 느낀점
82년생 김지영은 잘생기고 자상한 (공유)남편을 보유했다. 부러운거~~
마자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