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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속담) 상전의 빨래를 해도 발뒤축이 희다

박정힉 책략가

상전이란 종이 주인을 부르는 존대말이다.그의 옷을 빠는 일은 종들의 소임이다. 추울 때라도 맨발로 냇물 속에 들어가 주인의 옷을 빤다. 빨래 하는 동안 종의 더러운 발뒤축이 깨끗이 하얗게 된다. 남의 일을 하여 주면 그만한 소득이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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