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비교적 최근 트렌드인 '긍정심리학' 소개함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이라는 저명한 학자의 이름하에 시작된 이론으로,

'긍정'심리학이라는 이름 그대로

인간의 긍정적 특성을 강화하고, 강점들을 개발하여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 도달하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며, 개인이 무엇을 잘하는지에 주목하며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을 제공하고 과학적으로,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연구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둔 이론임.

기존의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이나 안나프로이드의 '자아심리학' 쪽보다는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상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 '공감적 이해' ,'진실성'이라고 하는 학문)에 좀 더 가까운 학문.

앞서 말한  정신분석학이나 자아심리학이 1900년, 1930~1940년

인간중심상담이 1940~1950년대에 나온 것에 비해서는

1998년에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로 나왔다는 점에서, '비교적' 최근의 학문임.

내가 학위논문으로 쓰려고 하는 분야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심리학에 요런 트렌드들이 올라오고 있다라고 알라고 한번 이야기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