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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부모님 정말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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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롱
그 옛날 그 시절, 자식 때리는게 아무렇지도 않던 시절.

게다가 찢어지게 가난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고 이사도 이틀을 꼬박 걸어 걸어 가야 하는 형편, 일제 강제징용의 트라우마까지 있는 아버지.... 


이정도면 구타와 폭언이 일상이 되고도 남을 환경인데, 어떻게 매 한번 안 들고 자식을 키울 수가 있었을까?


정말 존경스럽다. 어떤 압박에도 조폭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아무리 국민들이 몰라주고 비방해도 소신을 지키는 홍카의 굳센 신념과 의지가 그냥 나온 게 아니었다. 존경합니다! 홍카님도 부모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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