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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님 앞에서 쌩판 모르는 남하고 싸웠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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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은바른생활
당시 집에서 공무원 나쁘지 않다고 준비해보라고 계속 나 꼬시는 중이었음. 근데 결국 답답하셨는지 같이 아시는 스님한테 찾아감


엄마가 스님한테 하소연하다가 중간에 어떤 남자분 들어오셔서 같이 앉아있었는데

그때 마침 엄마 말도 끝났겠다, 내가 ‘공무원 같이 꿈도 희망도 없는 직업을 왜하냐’라니까 갑자기 옆에 있던 아저씨가 화내는거임 ㅋㅋㅋㅋ 그래서 언쟁 좀 했는데 알고보니 공무원. 아니 ㄹㅇ 타이밍 진짜 뭔가 싶었음


근데 솔직히 내 기준에 공무원이 꿈도 희망도 없는건 맞는게 1. 월급 적음 2. 행시패스아닌 이상 고위급으로 가기 어려움


아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거지, 혹여나 공무원 꿈꾸거나 이미 공무원인 청붕이들에겐 미안하다. 개인적인 생각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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