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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PC게임 3종, 8월 모바일게임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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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s://namu.news/article/1729453

 

2000년대 초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던 추억의 PC게임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컴백하며 304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1020세대들에게 뉴트로를 자극하며 겜심을 흔든다. 
 
지금까지 장기 흥행 중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리니지W, 리니지2M과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은 모두 PC게임 리니지를 모바일게임으로 탄생시킨 게임들이다. 특히 리니지 형제들은 현재 구글 매출 순위 1,2, 6위를 차지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10일 판타지 스토리 RPG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의 첫 번째 타이틀로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과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그래픽은 더 깔끔하고 화려해진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라그나로크 IP와는 다른 새로운 라그나로크 이야기가 진행되며 판타지 스토리 RPG라는 장르에 어울리게 유저들이 한편의 영화를 관람하듯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00여 개의 오픈 필드와 던전에서 20여 명의 영웅 및 스킬 카드 등을 활용해 전략적이고 타격감 넘치는 전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2021년 태국 지역 CBT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북미 지역에서도 론칭했으며 2022년 4월에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PC버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우게임즈는 지난 8일부터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사전등록에 들어갔다.

‘프리스톤테일M’은 2002년 출시한 PC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프리스톤 대륙을 배경으로 호전적인 종족 ‘템스크론’과 평화의 종족 ‘모라이온’ 간의 전쟁을 담았다.

특히 ‘킹덤: 전쟁의 불씨’에 사용된 파우게임즈의 자체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해 원작에서 대륙을 탐험하며 느꼈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파티 플레이 ▲이용자의 노력에 대한 합당한 보상 ▲전직 ▲스킬 강화 ▲펫 성장 특화 콘텐츠 등 RPG에서 중요한 요소인 성장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지난 1일 ‘프리스톤테일M’의 홍보 모델로 배우 ‘박해인’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8월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컬러버스의 3D 메타버스 '퍼피레드'는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3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3D 커뮤니티로, 과거 PC버전의 ‘퍼피레드’를 2022년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바일 3D 메타버스이다.

과거 퍼피레드 유저들의 추억을 소환할 채팅 시스템을 포함해 미니 파크 꾸미기, 아바타 및 애완동물 육성, 아기 돌보기, 역할 놀이 등 서비스는 트렌드를 가미하여 복원하고, 다양한 신규 아이템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메타버스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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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 기사 들어갔더니 광고로 이게 뜨더라 ㅋㅋ 왠지 차라리 이 게임이 더 나을 거 같은 기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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