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저 글자를 보는순간 뭐가 떠오름??
무수히 많은 단어들이 나도 떠오르는데
단한가지를 꼽으라면
"애국심" 아닐까 싶다.
평화로운 시대에도 늘 틈틈히 나라를 위해
군대를 훈련시켰고 부정부패를 척결함.
전쟁이 터지자 오로지 나라와 백성만을 위해서
적을 소탕하는데 집중.
후임장군이 자기가 쌓아놓은 공든탑을 모두 무너뜨린 상황과 권력자들에게 반역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도
나라를 위해서 승리를 점칠 수 없는 전장에 묵묵히 나아감.
이러한 충무공의 모습을 홍반장님의 모습에서 느낀게 아닐까 싶다.
물론, 3자들이 보면 ' 와 ㅋㅋㅋㅌ 홍준표를 이순신한테 비유를 하네 또라이 아니냐?'
라고 비웃을 수 있겠지만
내 생각은 저러함.
검사시절 온갖 외압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불의를 보면 검사 선배든 권력자든 오로지 법에 우선하여 수사함.
탄핵대선 당시 누구도 나서지 않으려 하는 자리에 나가서 당을 살려서 훗날을 기약했고
온갖 비난과 조롱에도 국가를 위한 정책을 펼쳤음.
동의 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홍버지를 지지하는 이유는 저거임
100% 동의합니다
100% 동의합니다
저도 이순신을 기다리는중입니다
백의종군..
나라를 위해 싸운 무장 이순신
많은 백성과 따르는 병사들의
존경을 받을수록
임금에겐 그가 눈에가시였다고하네요
나라를 위해선 꼭 필요한 장수였으나
왕권의 위협이 될 수
있는.인물이였다니
우리에겐 존경받는 위인이지만
이순신장군은 슬펐을것같아요
원래 늘 역사적인 영웅들은 권력자들에게 견제를 심하게 받습니다 ㅜ
제가 또 존경하는 로마 카이사르도 암살당했죠
우리가 자라면서 외우듯 배우는 자랑스런 위인의 그림자도 있다는걸. .
저런 위인 한명한명이 나라를 살리지요
그렇겠죠 ㅎ ㅎ
넵 한국사든 세계사든
늘 역사에 이름을 남길만한 현자 및 위인들이 나라를 살리거나, 반대로 망하게하죠 그만큼 윗자리는 중요합니다
의심병 선조, 폐급 원균 사이에서 고생하신 이순신 장군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