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카이사르
한니발
한신
이순신
등등..
보고있으면 의문점이 듬
대체 어떤식의 사고방식을 가졌기에 그렇게나 칭송 받으며, 불가능해보이는 전투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을까
손무의 손자병법을 보면 명장에 대한 기준이 나오는데
사실 이런 기준에 해당되는 사람도 있고, 기준에 해당되지 않고 본인만 쓸수있는 전술로 전장을 휘젓고 다닌 장군들도 파다함
예를 들어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장수가 뛰어난 장수다, 이겨놓고 싸우는 장수가 뛰어난 장수다.
전자는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명장에는 해당되겠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졸장으로 분류됨
대표적으로 곽거병 같은 경우에는 명장으로 불리지만 철저히 손자병법에 해당되는 말들을 전부 ㅈ까라 하고
전투를 때려부수고 다녔음
개인적으로 그냥 저런 기준은 아무 의미없고 결국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전장 상황을 남들보다 빠르게 깨우치고
대책을 생각해내는 두뇌회전이 되냐 안되냐로 명장과 졸장이 갈릴거 같은데
군사를 지휘해본 경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저게 되는 거면 그냥 천재인가?
ㅈㄴ 복잡해서 두서없이 막 글 써제껴봤음
"보급은 적에게서 취하는것이다" 라는 명언을 남긴 무다구치 렌야의 방식으로 보급을 해결한 곽거병은 전설이 아닌가싶습니다.
숙련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숙련기술장려법 제11조 규정에 의해 대통령 명의로 선정된 사람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인물 : 제과 명장 1호 : 박찬회 (2000) : 브랜드 - 박찬회 화과자
제과 명장 2호 : 임헌양 (2001) : 브랜드 - 브레댄코(구 신라명과) , 신라명과 상임기술 고문
제과 명장 3호 : 권상범 (2003) : 브랜드 - 리치몬드 과자점
제과 명장 4호 : 김종익 (2003) : 브랜드 - 김종익 과자점
제과 명장 5호 : 서정웅 (2005) : 브랜드 - 코른베르그 과자점
제과 명장 6호 : 김영모 (2007) : 브랜드 - 김영모 과자점
제과 명장 7호 : 안창현 (2009) : 브랜드 - 안스베이커리
제과 명장 8호 : 함상훈 (2011) : 브랜드 - 함스브로트 과자점
제과 명장 9호 : 홍종흔 (2012) : 브랜드 - 홍종흔 베이커리
제과 명장 10호 : 송영광 (2014) : 브랜드 - 명장텐
제과 명장 11호 : 박준서 (2016) : 브랜드 - 명장시대
제과 명장 12호 : 인재홍 (2017) : 브랜드 - 빵과당신
제과 명장 13호 : 이흥용 (2018) : 브랜드 - 이흥용 과자점
제과 명장 14호 : 김덕규 (2019) : 브랜드 - 김덕규 과자점
ㅇㅋ?
"보급은 적에게서 취하는것이다" 라는 명언을 남긴 무다구치 렌야의 방식으로 보급을 해결한 곽거병은 전설이 아닌가싶습니다.
곽거병이나 카이사르. 이 둘이 대표적이죠
철저하게 임기응변으로 해결했던 지휘관들
병법서에 따르면 졸장으로 분류되어야 하는데
분명 명장이긴 하죠
후대에서 저 둘이 전술은 기가 막히는데 전략에서는 글쎄? 라는 평이 좀 있는걸로 알구요
둘이 전술이 진짜 기가 막히는 명장이었죠. 특히 곽거병은 황제가 전쟁에 대해 논하자 하는말이 병법서는 필요없고 그때그때 맞춰 행동하면 됩니다 라는 패기를 보여주는걸보면 어떤의미로 굉장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중국에서 바이칼 호까지 갔는지...
분명 전략이 더 중요한데도 참 신기해요
전술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진 몰라도 전략이 젬병이면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예가 항우죠
근데 곽거병 카이사르 둘은 대체 어떻게 한건지;
항우야 부하들 다루는 능력도 워낙 미진했고 학살이 워낙 심해서 내부적인 요인으로 자멸했죠.
곽거병이야 한무제의 처조카인데다가 당시 인구 5000만 세계 최강의 한나라가 오로지 흉노를 멸하겠다는 일념 하에 다른 어떤 제국도 시도하지 않은 10만 기병을 원정에 동원해버리고 수십년간의 데스매치를 벌인게 크다고 할 수 있겠죠.
카이사르야 휘하 병력이 워낙 정예병인 것도 있거니와 그들의 충성심을 구하는 능력 역시 탁월했고 무엇보다 임기응변이 탁월해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오죽했으면 폼페이우스와 싸울때 나는 군대 없는 장군과 싸우러 간다 라고 했을까요...
참 이런거 볼때마다 전략 전술 우위를 못 두겠어요 ㅋㅋ
고대로 갈수록 전술의 비중이 높아지고 현대로 갈수록 전략의 비중이 높아지지요. 고대의 경우에도 국력 강한쪽이 일방적으로 잡아먹는게 많았습니다만 전술능력이 탁월하면 예외적으로 뒤집어버릴수도 있었으니까요. 물론 지금은 그런거 없어서 칭기스 칸이나 알렉산드로스가 환생해서 미국을 침공해도 바로 섬멸되겠죠.
그렇네요 병력의 질적인 측면이나 기술의 측면이나
고도화로 발전할수록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겠네요 ㅎㄷ
현대로 오면 국력강한놈이 그냥 이기는거라... 역전의 여지가 없죠.
생각해보니까 국력국력해도 이상한짓하면 망하는건 똑같네요. 미국도 시간이 흐르면서 쌓이는 병폐와 사회적 모순을 해결하지 못하고 이상한 정책 펼치면 망하는 것처럼요. 요즘 푸틴과 시진핑의 서구에 대한 기습으로 의표를 찔린 바이든 행정부의 실책으로 인해서 전세계인들이 고통받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푸틴이 노린게 아닌가 싶네요
원래대로라면 아무일 없이 2024~25년으로 무난하게 시간이 흘러서 스타링크 프로젝트도 완수해서 인공위성을 수만기 지구 궤도에 안착시켜 전지구적 감제 시스템을 완성하고 대규모 드론부대 창설로 인한 압도적인 우주군의 우위와 포텐이 터져나가는 4차산업의 독점으로 인해 새로운 포텐을 터트리며 서구(미국)의 완승으로 흘러갔을텐데 중국과 러시아가 때가 얼마남지 않음을 느끼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켜서 서구에 한 방을 먹여버리는데 성공하고 서구의 엉성한 대응으로 미중 패권경쟁에서 중국의 승리 가능성이 더 올라가버리는 백중세의 상황까지 판이 깔리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탄소시대로 회귀하는 순간 기후재난을 어떻게 해야할지 원..
푸틴은 아마 다 설계했으리라 봅니다
국제정치적으로 봤을 때 미국의 동맹강화라는 바이든의 전략에 흠집을 내기위함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유럽은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필요하니까요
바이든이 제재를 가해도, 안 가해도 장기적으로 타격이죠
바이든 행정부의 치명적인 실수로는
1. 까슈끄지 살해건으로 사우디 왕세자를 규탄한게 정말 컸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에 대해서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 묵인하던 것은(심지어 911 테러의 오사마 빈 라덴이 사우디에서 나왔는데도.) 미국의 페트로 달러 체제의 유지에 사우디가 필수적이어서 내버려 둔 것인데 바이든은 굳이 건드릴 이유 없는 사우디를 자극해서 사우디가 중국 쪽으로 조금 더 가까워지게 만들었으며.
2. 러시아 같은 어느정도 규모 있는 경제에 swift(국제달러금융결제망)에서 퇴출시킴으로써 이는 최후의 최후까지 아껴두어야 하고, 또 쓰게 된다면 패권경쟁의 상대인 중국에 써야 하는데(대만 침공을 막기 위해) 러시아에 써버림으로써 러시아를 더 자극시켜버렸습니다. 서구에서 이를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했던게 러시아는 세계 최상위 자원대국이며 유럽이 대부분의 에너지를 그들로부터 수급한다는 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상위 식량 생산 국가들로서 여기에 통제권을 쥔 러시아가 식량과 자원 수출을 막아버리자 아예 전쟁 이전부터 기아에 허덕이던 제 3세계 국가들은 초죽음 상태가 되었고 서구 역시 이전보다 더 심한 인플레이션에 허덕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죠. 독일과 이탈리아는 에너지가 부족해 탄광과 장작을 구할 지경으로 전락했고. 특히 미국은 그 좋은 경제상황에서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을 몰고왔으니 절대 좋은 수가 아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원자재, 식량, 유가가 모두 올라버려 서구도 숨을 헐떡이고 있는데 제 3세계 국가들은 아예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데다가 몇몇 국가는 아예 국가가 망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들이 서구를 곱게 볼리는 없겠죠.
또, 러시아를 제재하는데 서구에서 일방적으로 러시아를 제재해버려서 현 세계체제의 가장 중요한 세 나라 영국, 미국, 소련 중 하나인 러시아를 제재해버림으로써 제 3세계 국가들에게 조금만 서구의 눈에 찍히면 매서운 제재가 돌아온다는 인상을 심어줬고, 이들이 러시아와 중국에 더 가까워지게 만들었습니다. 또, 러시아가 스위프트 퇴출에도 불구하고 제법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고 서구 역시 제재의 부작용으로 고통받는것을 중국이 지켜보고 러시아 경제 규모의 약 10배에 달하는 중국에게 있어서 미국의 제재가 버틸만하다라고 인식되어 버렸으며 나중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시 서구가 중국을 저지할 수단은 오로지 군사적 충돌 하나뿐으로 좁혀버렸습니다.
그뿐입니까? 우크라이나 사태로 석유대국인 이란과 식량대국인 브라질, 석유대국 사우디가 보다 중국에 가까워지게 되었고, 아예 아르헨티나와 이란은 6월달에 브릭스에 가입신청을 했습니다. 이 사태에서 누구보다 끌어들여야 했던 인도는 아예 서구의 제재에 동참하지 않으며 인도네시아 역시 중국이 구애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국이 자원이 풍부한 다른 국가들을 계속 포섭하는데 성공하여 자원대국들만의 독자적인 결제망을 구축해버리는데 성공하면 서구의 강력한 금융 패권이 무너져버리게 됩니다.
그쵸 아무리 봐도 러시아 및 중국이 균열을 질 파고든 느낌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현 체제를 붕괴시켜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찾아올 경우, 전세계에 제공되는 미 해군의 치안 서비스는 사라질것이며 이는 운송비의 폭증과 물가 상승을 불러올것입니다. 한국의 경우 매우 끔찍한데, 일본처럼 강대국의 범위에 속하는 것도 아니고 중국과 너무 가까워서 제국으로 복귀한 중국에 의해 수탈당할게 뻔할 뻔잔데, 희망적으로 보면 젊은 남성들은 외노자 신세가 되어 중국에 팔려 가는 것이며 젊은 여성들은 매매혼으로 팔려가겠죠. 최악의 경우는 아시다시피 신장위구르자치구와 같은 끔찍한 상황이 우리에게 닥칠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맞지. 그걸 모두 같이 생각하는 건 쉽지 않음.
탁상공론이냐 실무냐 차이인듯
저 명장이 된다는 건 실무만 잘 하는게 아니라 탁상공론도 잘 해야 함.
탁상공론이 굉장히 다 나쁜 거 같지만
대외적, 거시적 관점으로 생각한다는 느낌도 있으니
그런데 실무만 잘 하는 사람은 자기들만 알지.
작업반장이 사장한다고 잘 하는게 아니듯.
날 두고 이야기 하니 부끄럽네
ㅋㅋㅋ
용장: 용맹한 장수
덕장: 덕이 많은 장수
지장: 지략이 많은 장수
지덕체 지덕체 하잖아
지덕체를 다갖춘 조조
책사와 리더를 수행했던
이승만,박정희 만기친람 형
이 아닌가 생각해 봄
하기사 둘다 통찰력이 어마무시했으니
숙련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숙련기술장려법 제11조 규정에 의해 대통령 명의로 선정된 사람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인물 : 제과 명장 1호 : 박찬회 (2000) : 브랜드 - 박찬회 화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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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명장 14호 : 김덕규 (2019) : 브랜드 - 김덕규 과자점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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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LG 전자에는 지금은 안쓰지만 조장,반장위에 직장이라고 별도 직위가 있었음.
지금으로 치면 명장이랑 같은 직위 같음,
직장님, 직장님 그랬는데
직장? 그거 똥꼬잖아...
항문님 똥꼬님 하는거네 ㅋㅋ
직장님을 모욕하믄 안돼에
나는 좀 그래도 돼~ ㅇㅇ
열 중 아홉이 불가능하다고 한것을
가능으로 바꾼 자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