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비상선언 영화에 대해 일부러 입소문 안 좋게 내어서 영화 망하게끔 한다는 음모론이 퍼지고 있음
몇몇 영화 관계자들이 음반사재기로 문제되었던 회사가 비상선언 뺀 여름 영화에 투자해서 일부러 비상선언은 까는 역바이럴을 하고 다른 영화들은 올려치는 바이럴을 한다는거라고 주장함
영화관람료 많이 올린 다음에는 소문이 잘 난(재밌다고 검증이 난) 영화를 기다려서 보는 패턴으로 바껴서
입소문이 중요해지고 민감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더 불 붙는다고 함
근데 영화를 보는 모든 평론가들이 테러범이 비행기에서 죽고 나서 이상한 메세지 막 넣었다가 영화 말아먹었다고 일관적으로 말하는 거 보면
고의로 영화 흥행 망치는 역바이럴의 실체가 있냐 없냐는 안 중요한 거 같음
그냥 못 만들어서 영화 망한 걸 이게 다 바이럴 탓이라고 하니까 추한 거 같다.
영화 티켓 값이 과거의 거의 2배인데
굳이 재미없는 영화를 사람들이 볼 이유가 없게 되었지 ㅇㅇ
나도 요즘 영화보기 전에 영화리뷰 유튜버들 평가 한번 보고감 ㅋㅋㅋ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그리고 아무리 그럴 수 있다 손 치더라도
도저히 단 한가지는 못봐주겠더라
인천 - 호놀룰루 - 나리타 - 인천을 논스톱으로 할 수 있는 항공기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그것도 인천발 호놀룰루 항공편 중에서 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기름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