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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해석한 인류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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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보통 인류의 4대 문명은  B.C. 4000~B.C. 3000년 경 큰 강 유역에서 발달한 최초의 인류 문명 발생지들이 있는데 인류의 발생지로 여겨지는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나일 강변의 이집트 문명

중동의 티그리스 · 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도의 인더스 강 유역의 인도 문명

중국 황하 유역의 중국 문명을 들 수가 있다. 


이런 문명은 큰 강의 유역이 교통이 편리하고 농업에 유리한 물이 풍부하며 공통적으로 청동기, 문자, 도시 국가라는 특징이 있다.


4대 문명 이외 히브리 문명, 히타이트 문명, 에게 문명, 마야 문명, 잉카 문명도 있다.


에게 문명은 그리스 문명이다.

그것은 곧 헬레니즘이다.

알렉산더로스는 이집트 문명의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페르시아, 인더스 문명의 인도까지 정벌하여 결국 에게 문명에 의해서 중국 문명을 제외한 세계 3대 문명은 에게 문명을 중심으로 융합되었다. 


그런데 로마 제국은 그리스 문명의 장점을 자신들의 문명으로 계승 더욱 발전시킨다.

그래서 로마의 문명을 역사학자들은 "그레꼬 로만" 문명이라고 부른다.

라틴어 그레꼬는 그리스를 뜻한다.

레슬링의 종목에 그레꼬로만형이 있다.


태양력은 이집트 문명이고 태음력은 메소포티미아 문명이 만든 건데 로마 제국이 태양력을 쓰면서 이제 인류는 태양력을 표준으로 쓰고 있다.


결국 서방의 역사는 그리스 로마의 향수일 것 같다.

서방의 시각에서 문명의 빛은 동방으로부터에서 동방은 동양이나 아시아가 아니고 메소포타미아였다.

서방의 입장에서는 동방의 빛은 항상 죽음의 그림자였다.

로마 제국이 동로마 서로마로 분열되어 서로마제국이 멸망한 이후 독일 제국은 자칭 로마의 후예임을 자처하여 신성로마제국이 된다.


그렇지만 동로마는 비잔티움 제국으로 계속 이어지다 역사적 소임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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