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워너비도 하고 지금 WSG 워너비 질질 끌고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한 소재 계속 우려먹지 말고 새로운 컨텐츠 좀 해달라고 함
근데 김태호 나가고 새로온 PD가 신박하고 재밌는 새 컨텐츠를 만드는 역량이 좀 딸림
그래서 노래 부르는 거 질린다고 다른 거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이 막상 다른 거 하면 안 보고 화제성 많이 떨어짐
결국 또 우려먹는다고 질질 끈다고 비판을 들어도 울며겨자먹기로 기존에 인기 많았던 걸 또 함
근데 이 방식도 장기적으로 볼 때 피로도가 계속 누적되면 안 통함
그래서 결국에는 안정감을 포기하고 새 컨텐츠 반응이 안 좋더라도 계속 컨텐츠를 만드는게 답임
그렇지만 유튜브도 아니고 공중파 예능이라 새로운 컨텐츠들이 몇 번 망하는 걸 봐줄 여유가 없음
그래서 이런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 놀면 머하니 시즌 3 준비기간 가지면서 새 컨텐츠 발굴할 겸 휴식하는 듯
이런 거 보면 정해진 플롯 없이 파업 기간 제외하면 10년동안 안 쉬면서 다양한 컨텐츠로 인기를 끌었던
무한도전이 대단했던 거 같음
예산이 딸리나
예산보다 아이디어가 딸리는거지
놀면 머하니는 느낌이 정해진 형태없이 다양한 걸 보여주는 유재석 1인 무도느낌인데
새로운 컨텐츠 준비할 아이디어가 없어서 했던 것만 재탕하게 되니
다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으려 쉬는 거
예산 자체는 많지
바닥부터 시작하는 새로움을 하려면
유재석도 빠져야 할 듯
지금의 유재석은 무도 초기처럼 몸을 던질 정도로 일을 못 할 듯
노래는 재미가 없지만 돈은 제일 잘 나오는 컨텐츠
가성비지림
우리나라는 음악컨텐츠하면 망할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