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리 만치 인간이란 재밌는 존재인거같아...
부자가 되려면.... 인생을 똑똑하게 살려면......
정에 인색하고 때론 날카로운 판단을 해야할때가 많아... 실제론 그렇지 않은데 자기 재산을 지키고
인생을 똑똑하게 살려면... 단지 남들보다 노력하고 열심히 사느라 아등바등하는 하나의 사람일 뿐인데...
남들이 볼땐 냉혈적이고 철면피같이 잔인한 사람처럼 비춰진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지 않아?
철저히 자신을 외길인생으로 치닫으며 계속 거듭나려고 해야 하잖아??
그래서 부유하면 외롭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
남들보다 좀 없어도 없는놈들끼리 주위에 정도 돈독하고 콩한쪽도 나눠먹는 순박함이면...
참 마음은 풍족할텐데....
재산이 많은데 마음도 풍족하면서
가난할때만치 순박한 마음으로 따르는 사람도 많을수는 없는건가봐...
하느님은 인간을 공평하게 만드셧어...
한쪽이 가득하면 넘치지 않게 다른 한쪽은 부족할수밖에 없는거같아...
드라마 같은거 보면 가진사람인데
충성을 다하며 따르는 조력자가 있는 능력자들 있잖아... 나도 그걸 원하는데 살아보니 쉽지 않더라.. 세상 만사 정치적이라.. 그런사람한테도 담보를 잡혀줘야 따르는거더라..
순수하게 충성을 다하는거... 없더라고...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잘해줘야겠지만...
사람마음이란게 또 그렇지도 않고...
사람은 조금은 바보가 되어 이용당하지 못하면 철저히 혼자일수밖에 없는걸까??
그런 생각이 나를 가두고 나니...
부모님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신의 있는 사람을 만나기란.....하늘의 별따기
그런 사람이 따르는 내 가 되는 일이란 기적...
그래도 내가 그런 사람이
된다면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평생에
한번은 있을지도..
결론은 내 소신껏 상황에 맞춰 최선으로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