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이올렛 에버가든 재탕 중

믿고 보는 쿄토애니메이션 회사 ㅎㅎ

인력보다는 일정 널널하게 잡으면서 하청 많이 안뿌리면 됩니다.

보통 발작화 나오는 이유가 예산은 바닥에 일정 말도 안되게 잡다보니,

하청에 재하청을 마구 뿌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안 그래도 적은 예산

단가 후려치기 하면서 이놈 저놈 해먹게 되거든요.

그럼 그냥 저애니 만든 회사가 큰 회사다 보니 여유가지고 남의 손 최대한 안빌리는 것이 가능한가 보네요

역시 충분한 돈인가

일단 바이올렛 에버가든 스폰서가 넷플릭스입니다 ㅇㅇ

일단 라이트노벨 출판사도 하고 있고 그것 원작으로 애니 기획 제작을 하는 등 자체적으로

선순환하는 환경을 구축할려고 노력하는

회사죠.

일본 내에서도 보통 애니메이터들 장당, 컷당으로

페이 따지는데

쿄토애니는 몇 안되는 월급주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불지른 놈이 ㄱㅅㄲ인 겁니다.

그렇죠 ㅎㅎ

아 이번 분기 신작? 그거 괜찮음? 티저 이미지는 괜찮아보여서 묵혔다가 끝날때쯤 몰아버려고 하는데 ㅇㅇ

짝짝짝~

크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