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컵 4강전이 울산 전북/대구 서울임
케이리그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가려면 리그 1~3위 아니면 fa컵 우승을 해야함
단! Fa컵 우승한 구단이 리그에서 1위~3위로 마무리해 이미 챔스 티켓을 확보했다면 fa컵 준우승팀이 대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감
전북과 울산 경기에서 누가 결승에 올라와서 우승하든 울산 전북은 리그 1~2위로 시즌을 마무리지을거라
결국 4강전 대구와 서울 중 준결승에서 이기기만 하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얻을 수 있음
그리고 또 호재인게 fa컵 4강은 단판인데 대구 홈에서 함 대구는 참고로 원정에서 무승일 정도로 엄청 약하지만 홈에서 거의 지지 않을 정도로 홈에서는 강함
즉 대구가 아챔 갈 가능성이 꽤 높아졌다
그리고 아챔 가는게 매우 중요한 이유가
K리그의 인기와 별개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인기는 진짜 큼
하나은행이 시민구단인 대전을 인수한 것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로 나갈 시 스폰효과가 크기 때문에 그런거임
대구도 2018년 파컵 우승과 작년 3위로 두 번 챔스 나갔는데 그 때 메인스폰서인 대구은행의 홍보로 벌어들인 부가수익이 엄청나다고 들었음
어느정도나면 대구은행이 매년 대구fc에 지원하는 45억이나 지원하는데도 싸게 홍보했다고 말할 정도
내년에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하고 앞으로도 챔스를 노릴 수 있는 시민구단 이미지를 더 쌓게 되면
동남아시장이나 해외마케팅을 원하는 기업들이 시민구단인 대구fc를 인수할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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