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을 정제해야한다는 말이 마냥 틀리지는 않다는거 이해합니다.
다만 이건 의견이 차이로 부딪치는 것 같은데
저는 이번 사건은 '표현의 정제'의 단계를 이미 한참 넘어섰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가 소위 '말을 가려서 한다'라는 것은 상대방과의 관계에 일말의 신뢰와 존중이 남아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한 명의 파딱의 입을 막아버릴려 했던 것을 넘어
반복되는 통보식 운영, 방치식 운영에 대해 곪았던 불만들이 폭발한 것이라 봅니다.
상대가 나를 존중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신뢰관계가 남아있을 수 있으며
어떻게 그를 향해 존중의 태도(표현의 정제)가 나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부고발과 개인정보 유출을 문제로 삼으신 것 같은데
애초에 해당 파딱의 '첫 글'에서 이미 끝날 여지가 충분히 있었던 사건입니다.
정말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사건을 '문제'로 만들게 장작을 넣어줬으면
그 불길을 감당해야하지 않을까요?
와! 사이다!
맞말추추!
어제 드러낸,
어이없는 갑질은,
여테까지도...
앞으로도....
모든 청꿈러도 당할 갑질임.
근데, 조용히 은폐하라고함.
솔직히 이번 일이 처음 있었던 일이었으면 모두 우선 화를 가라앉히자고 오히려 먼저 말했을텐데
염병할 매번 일이 터질 때마다 이러니 화가 뻗칠 수 밖에.
와! 사이다!
맞말추추!
어제 드러낸,
어이없는 갑질은,
여테까지도...
앞으로도....
모든 청꿈러도 당할 갑질임.
근데, 조용히 은폐하라고함.
솔직히 이번 일이 처음 있었던 일이었으면 모두 우선 화를 가라앉히자고 오히려 먼저 말했을텐데
염병할 매번 일이 터질 때마다 이러니 화가 뻗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