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터키의 한국어 표기도 '튀르키예'로 완전히 변경됐네요

그래도 국가의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서라면 저렇게 바꾸는 게 나쁘진 않은 선택이라고도 보여집니다

터키가 칠면조,겁쟁이란 영어 뜻이 있어

터키의 땅이란 터키어 투르키예로 바뀜

무엇보다도 터키 아니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때 반공진영에 서서 우리를 도와준 맹방이니 이름 하나 제대로 불러달라는 부탁 못들어줄 거 뭐 있겠나요!

우크라이나 수도를 계속 러시아어 키예프로 부르다 , 계속 비판 목소리 가있어 나온것으로 키이우라고 우크라이나어로 불러달라는 우크라이나인과 대사관이 요청했음

ㅇㅇ 우러전쟁 이전에 많은 우크라이나의 지명과 인명이 러시아어로 발음된 것으로 압니다

영어나 재플리시로 불리고 있는 다른 국가의 한국식 국호들도 변경이 필요할 듯합니다

원음 존중해서 '네데를란트'라고 부르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조선시대 때부터 외교관계를 맺어온 역사성을 고려해서 한자음인 '화란'(和蘭)으로 부르거나요.

북한은 윁남이라는데,

베트남은 일본식 발음 표기,한국도 식민지시대부터 일본식 발음

'베트남'은 정확히는 재플리시 발음에서 유래되었고, '윁남'은 러시아식 발음과 현지식 발음을 섞은걸로 압니다.

한자국호니 '월남'(越南)이 좋을 듯합니다. 일본을 닛폰이나 니혼으로 부를 필요가 없듯이요.

1960년이전 분들은 다 월남이라고

하시고 다른분들은 베트남이라고 다들 부름.

아마 후대로 넘어오면서 월남이 한자문화권 국가라는 인식이 학계에서 사장되어서 국호가 재플리시인 베트남으로 변경된 것으로 압니다.

실제로 중국이 인도네시아 정부에 자기들 국호를 '치나'(Cina)에서 '티옹콕'(Tiongkok)으로 불러달라고 해서 그게 반영된 사례가 있긴 하지요ㅋ

네.지나 오랜만에 듣네요.

남중국해,남지나해

지나는 멸칭의 뜻도 내포하고 있기에 아마 티옹콕이라고 변경해달라고 한 것으로 압니다

💯👌

닉값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