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팔선 이북에서 일제히 전면 남침한다.
당시 한국엔 미군사고문단 300명이 다 였고,
주한 대사관만 서울에 존재했다.
미국시간 6.24일 밤 11시 미 메릴랜드에 거주하던 딘 애치슨 국무장관은 주말을 맞아 자신의 고향 미주리 인디펜던트에 집에 있던 트루먼 대통령에게 전화를 한다.
"각하.심각한 보고입니다.지금 38도 선 이북에서 북한군의 전면 남침을 주한대사 무초에게
보고 받았습니다.각하 지금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소집을 요청했으며,미 극동 사령관에게 한국상황에 대해 주시하라 지시해 놓았습니다. 트루먼은 전화기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지금 워싱턴으로 돌아가야지. 아닙니다.각하
야간 비행은 위험합니다.국민들도 불안해 할것입니다.필요한 조치는 제가 미리 다 해두었으니 편히 주무십시오.라고 이야기한다.
딘 애치슨 미 국무장관은 애치슨 라인의 그 분이 맞다. 트루먼 대통령은 전화기를 끊기전
이런이야기를 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SOB을 막아야 한다. 그는 지난 150년 동안 유일한 고졸 출신
대통령이었다. 하지만 시력을 숨겨서 미 포병장교로 세계 1차대전에 참전하고,구두수선공.변호사,상원의원,부통령,대통령자리에 올라,
딘 애치슨 국무장관과 마셜 플랜으로 유명한
마셜 국방장관을 부린 사람이다. 성격이 우직하고 공산주의자를 미워했으며, 특히 한국을
포기하면, 공산주의자들은 작은 자유국가를
계속 공격할 것을 우려 유엔 연합군 참전 이전에 미국 단독으로 먼저 파병 결정 대국민 담화를 한다.혹자는 말한다. 그당시 대통령이
우리가 작년에 미군철수하고 한국,대만에
저지선을 제외했으니 상황을 보며 대응하자고
이야기 했다면 북한군에 기습남침으로 적화되었을 것이다. 서울이 3일만에 함락당하고 국군도 조직단위의 항복은 없었다. 그 이유는 하늘에 미 공군기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퇴각하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정감록에 나온
진인(眞人)이 트루먼(True man)이 아니냐는
우스개도 있다.트루먼 같은 위대한 대통령이
아니었다면,박정희도 없고.우리는 모두 김정은 치하에서 살고 있거나, 이미 지하에 관속으로 직행했을 것이다. 한국인이여 내일은 6.25
전쟁 72주년 이다. 고마움을 모르는 자는
반드시 하늘이 벌을 내릴 것이다.
여기서 SOB는 영어로 son of the vitch
우리말로 개자식이란 뜻.입니다. 한국을
살린 위대한 욕설이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데도 대한민국 주둔 미군 철수를 외치는 정신나간 것들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일반 국민과 함께 숨쉬고 있다는 것이 짜증납니다.
끝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