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투표장에 가서 같은 분께 한표씩 행사하고
5월 10일 홍준표 대통령 취임식에 함께 가는거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선투표를 위해 책임당원 가입도 했었다. 경선발표 후 진절머리가 나서 한동안 정치 쳐다도 안봤다.
청년의 꿈 플랫폼을 만드신다는건 봤었지만 마음이 아파 들어오지 못했었다.
오늘 이 곳에 한참을 머무르면서 다시 가슴이 뜨거워진다. 민심의 바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꿈꾸는 청년들이 모인 곳.
진절머리 났던 우리나라에 다시 한번 희망과 기대가 생긴다.
같이 세상을 바꿔보자고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