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차악이 최악들인 것을.. 누굴 뽑냐

profile
RDH

난 여태 웬만하면 민주당을 뽑으려 했던 사람이었다.


내 생애 처음으로 홍준표 의원이 대선 후보로 등판하시면 민주당 일변도의 삶을 속 시원하게 갈아엎으려 했다.


지역색이고 나발이고 홍준표 의원의 정직함이라는 아젠다는 탁상으로만 놓지 않고 실현되면 진정 훌륭한 의미에서 이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부터 보수될 거라 믿었으니까.


그리고 이제 그 모든 기대가 나가리 되면서 대선이라는 글자가 이렇게 고깝게 보이는 것도 처음이다.


지금 청년의꿈에 모인 모든 게이들은 겉으로 보기엔 밝아 보이는데, 어떤 심정들일지도 심히 궁금하고..


아 모르겠다. 쓰다 보니 주제도 쌈 싸먹고 있고.


암튼 마지막이라고 했던 홍준표 의원님의 재도전, 와룡승천을 고대해 본다.

댓글
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최예나

    투표장을 안가기로 결심했음 가더라도 펜으로 홍쓰고 찍고 나올거라봄 ㅋㅋㅋ

  • 최예나
    RDH
    RDH
    작성자
    2021.11.20
    @최예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 나도 이래야겠다 좋은 아이디어!

  • 최예나
    자유로운꿈
    2021.11.20
    @최예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 포카라12
    2021.11.20

    1. 준표형 무소속나오면 찍는다.

    2. 어쩔수 없다면, 윤항문은 도저히 못찍겠고, 솔직히 찣 생각중이다...... 그냥 그렇다.

  • 포카라12
    RDH
    RDH
    작성자
    2021.11.20
    @포카라12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윗댓 보기 직전까지 나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