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넬슨 만델라, 27년 복역하다 석방 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는 오랫동안 악명 높았다.
인종차별로 거주지와 출입구역을 분리하고 통혼을 금지하는 등 노골적인 백인우월주의 정책이었다.
이 정책은 1948년 법으로 공식화된 이 후 1994년 넬슨 만델라가 대통령이 된 후 완전 폐지될 때까지 46년이나 지속됐다.
법집행 과정에서 화형,총살,고문 등의 온갖 잔악한 방법으로 유색인종들을 탄압했다.
증조 할아버지의 이름을 딴 만델라는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 법학부에 재학 중일 때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에 들어가 청년동맹을 설립하고 반 아라르트헤이트 운동을 벌인다.
1950년에는 ANC청년동맹 의장으로도 취임했다.
1961년에는 '민족의 창'이라는 군사조직을 만들고 초대 사령관에 오른다.
1962 8월 5일 반역죄로 체포되었고 1964년에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이후 만델라는 무려 27년을 복역한 디 1990년 2월 11일 출소했다.
그는 이후 1994년 4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실시된 사실상 첫 평등 선거에서 세계 최초로 흑인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취임 후에는 진실과 화해위원회[TRC]를 결성하여 용서와 화해를 강조하는 과거사 청산을 실시했다.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뉘우친다면 국가폭력 가해자를 사면한 것이다.
또 피해자 무덤에 비석을 세워줌으로써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했다.
그가 쓴 책 <자유를 향한 긴 여정>은 <뉴욕 타임스>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2013년 12 5일 향년 9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부지런해서 ㅊㅊ
토막상식 매번 읽어봅니다
오호 굿굿!!! 저도 타이핑하면서
습득하고 있습니다 쿄쿄
위대한 지도자이십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