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태종
태조가 자신이 죽은 이듬해<태조실록>을 편찬하도록 명령한 이후, 조선시대는 왕이 죽으면 곧바로 실록청을 만들어 실록 편찬을 준비했다.
우선 왕의 재위 연도를 고려해 실록청을 1~6개의 방으로 나누어 자료를 수집했고, 실록을 편찬할 준비를 마쳤다. 방위에는 도청을 두어 실록 편찬을 관리 / 감독했다.
정1품 영사 중에 1명을 실록 총재관에 임명해 총감독을 맡기고, 대제학과 학문에 뛰어난 문신을 낭청으로 임명했다.
실록을 편찬할 기구와 관리가 배정되면 선왕 때 사관을 지냈던 전임 사관들이 집에 보관 중이던 사초(사기의 초고)를 실록청에 제출했다.
이외에도<승전원일기> / <시정기> / <경연일기> 개인 문집 / 야사 등의 자료가 실록청을 모였다. 모든 문서가 다 모이면 각 방의 낭청이 이를 연대순으로 정리하고, 각 방의 당상이 이를 검토하는 초초 과정이 마무리 되었다.
초초 과정에서 정리된 문서가 도청으로 넘겨지면, 도청의 당상과 낭청이 다시 이를 참석하는 중초 작업이 이루어졌다.
도청의 당상과 총재관이 중초 작업을 마친 실록의 내용을 감수하고, 문장과 체제를 통일하는 정초 작업을 끝내면 실록 편찬이 비로소 마무리되었다.
실록 편찬이 마무리되면 사초와 시정기 등 실록 편찬에 사용된 자료와 초초 / 중초를 자하문 밖의 세검정 부근 개울가에서 씻어 기록을 없앴다.
이는 실록 편찬에 들어가는 사초를 충분히 검토했다는 자신감과 함께 후대에서 실록을 변경하거나 왜곡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완성된 실록은 인쇄 과정을 거쳐 춘추관과 사고에 보관했다. 사고에 보관된 실록은 사관만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해, 후대에 혹시라도 실록이 변경될 수 있는 여지를 없앴다.
실록은 본문, 세주, 사론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본문은 시간 순서에 따라 사실을 서술하는 편년체로 기술되었고, 세주에는 본문을 보충하는 설명이 적혔다. '사신왈'로 시작하는 사론에는 역사를 기록한 담당자들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평가한 내용이 담겼다.
사론은 유교적이고 도덕적인 관점에서 그 평가가 이루어졌는데, 성리학이 뿌리는 내리는 성종 때부터 내용이 급격히 증가해 <중종실록>에는 1천 편이 넘게 수록되기도 했다.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역사를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내용의 조작이나 변경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온 <조선왕조실록>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아주 꾸준한 게이
^^
게이가 직접 자료랑 찾아서 만들어?
그건 아님 나는 E-book에 있는 내용 그대로 여기에 옮기는 것
뿐임 물론 타이핑으로...
와 타이핑 고생추
댕큐^^
헉!!
조선왕조실록은 세계적인 기록유산임.
있는 그대로 사실을 편년체로 작성 기술,하고
사관이 마음대로 쓸수 있었음. 왕의 특별 간섭이 없었음. 사료가 충분하기 때문에 드라마
배경이 조선시대가 많음, 고려사,삼국사기는
조작설이 있고,논란도 있어서 드라마 배경으로 삼기에는 팩트 보다 상상, 소설적인 요소가 많음. 예전에 SBS 에서 대하드라마 단군
을 기획했다가 포기하고 내놓은 사극이
고구려 후기 재상 연개소문 임
SBS연개소문 ㅋㅋㅋ
어쩐지 조선은 드럽게 많았어 드라마 꺼리가 다 이유가 있었군만 ㅋㅋ
거의 소설임. 작가가 이환경 이지만.
안시성 양만춘 단골 아니갓소!!!
양만춘도 실제 안시성주라고 근거가 없음. 조선 사신이 명나라 방문시 고구려시대 안시성주가 양만춘이라고 들었다고 함. 실존인물인지 알수 있는 사료 없음
다른 설로 고정의 장군이 안시성주라는
설이 있음.고정의 는 고구려 왕족임
오호 고씨인것 부터가!! 그렇구만
고구려 마지막 왕 보장왕과 귀족,유민은
지금 북경 하북성 산해관 주변 당시 영주성에 대거 포로로 끌려갔고, 대부분 중국 땅,넓게 신장성 지방,운남성 지방까지
이주되어 중국인 내지 동남아인으로
동화되고,일부 평양 이남 황해도 호족,
연개소문의 동생연정토,아들 연남건이 신라 귀화했고, 보장왕의 아들 약광과 일부 귀족도 백제처럼 일본 야마토 왜로 이주
하여 일본인이 됨
오호 !!!
고구려,백제,신라.가야,왜,당 6국을 당시에는 오는 날의 국가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6개의 체제 라고 보면 됨.
고,백은 다 고조선 부여계이고,신라도 고조선 유민,가야는 논란있음,왜도 한반도
도래인 구석기시대부터 이주민들로 구성,
당은 당시 한나라 이후 맹주였으니,
서로 국가의식없이 싸움을 많이 했음.
신라는 백제,왜의 침략을 견디다 못해,고구려 광개토대왕에게 구원 요청했고,
백제는 신라를 견제하기위해,왜를 끌어들였고. 고구려는 장수왕시기 신라,백제를
쳤으나 위기감을 느껴 나제동맹을 맺음.
그리고 신라가 김춘추가 재상이 되어
백제의 대야성 공격때 딸과 사위를 잃고
백제를 멸하려 왜에 먼저 원병요청,실패 후 고구려에 원병요청도 실패 후 마지막으로 찾아간데가 땅이었음. 그때 당은 고구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었고,신라를 이용해 백제,고구려 멸망 후 신라까지 집어 삼키려하자 신라 모든 백성,고구려,백제 유민이 당군을 매소성에 격파 승리.
그 후 250년간 통일신라로 세 나라가 비로소 한집이 되고 1500년 동안 한반도에서 부대끼며 살면서 민족의식,국가의식 태동 지금의 한국인의 정체성이 확립됨.
어쩌했건 천년의 신라는 대단한 것 같음
근대 우찌 이리 잘 아누^^
조갑제 티비와 조갑제 닷컴, 일부 나무위키 공부
그리고 이덕일 티비,임용한 티비,윤명철 역사대학 티비 혼합 공부
나는 강단사학,재야사학 둘을 같이 봄
대륙 고구려,대륙 백제,대륙 신라는
아직 믿기 어려움.
너무 왜곡해도 안되고, 확대 해도 안됨
양만춘이 활로 이세민의 눈을 맞추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님. 구전으로 떠 도는 내용으로 팩트 가능성이 낮음
신라 박혁거세,고주몽,김수로왕은
탄생이 난생설화 인데 드라마는 판타지가
되어 버림
쓰리쿠션 합판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