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배가 고파서 빵을 훔친 생계형 범죄자가 있다.
부유하게 살았던 판사와 가난하게 살았던 판사 둘중 누가 더 가혹하게 처벌할것같아?
가난과 굶주림을 아는 가난하게 살았던 판사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관대할것같지??
실상은 반대야
부유하게 자란 판사는
저런 얼마나 배고팠으면 측은..
가난하게 자란 판사는
나는 너보다 더 힘들었어도 너처럼 빵훔친적은 없다. 그리고 보란듯이 성공했는데 너는 그거하나 못이겨내냐? 넌 용서받을 수 없어
이렇게 생각한대
경험이 없을 수록 상대에게 관대해진다는거야
다만 진정한 법조인이라면 개인적인 감정을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죄질을 따질줄 알아야하므로 저리 생각하며 판결하면 잘못이야
그거 맞는 말이네요
그렇군
이런 우월의식 버려야 진정한 법조인
사람마다 다를 듯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