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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가장 아름다웠던 골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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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Second


꿈붕이들아 K리그 관련 이야기하나 풀어보려고함




2009년 9월 6일 수원과 강원의 경기... 이때 2-3으로 수원은 강원에게 지고 있었고 경기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패색은 짙게 드리워졌다. 그러나 후반 44분, 자신을 향해 올라온 크로스를 그대로 헤딩 슛으로 연결한 에두 선수의 극적인 동점골로 수원 빅버드 경기장은 금새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골을 넣은 선수가 기뻐하더니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결국 어느 사진기자에게 달려간다.




235FDF40559CDEA917.jpeg.jpg

그건 바로 K리그오랜팬인 신인기 K리그기자


그리고 지병으로 투병중에서도 마지막 촬영을 위해

링거를 꼽고 수원삼성 선수단들의 활약을 


사진촬영을 하던분임





그의 마지막 셔터에는


224BCB35559CD94C0E.png.jpg


자신을 위해 달려와주는 외국인용병  에두



2362BD46559CDA0805.png.jpg







그리고 신인기   기자님은 오랜투병끝에 한달후 하늘나라로 가셨고..






K리그팬들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레모니

로 꼽고있다.








요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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