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의 주류문학은 야설이어씀
통일신라의 여왕이 굉장한 색마였는데
어느날 계엄령을 때림
전국의 꽈추큰 남자를 데려와라
하고 큰 북을 하나 설치했어
꽈추로 패란거지
이제 여왕밑의 딱까리들은 서로 한자리씩
하려고 존내열심히 사람을 모았어
모아 놓고 이제 천막속의 북을 한명씩
줄서서 꽈추로 패는데
둥 둥 두둥
아니 이게 되나 싶을정도로 쟁쟁했어
근데 도중에 한놈이 들어갔는데
소리가 안들리는거야
그애 데려온 딱가리는 파랗게 질려서
앗 나 ㅈ댔다 하고 있었는데
웬걸 천막 제껴보니 북이 찢어져있었어
그래서 여왕님이랑 북킬러는 폭풍ㅆㅆ
그래서 역사공부 하는구나
ㄹㅇ
헤헷
게이 글은 다 매운맛이네
ㄹㅇ
인도 코끼리 썰을 풀어야되나?
그런게 들어가긴해?
그런 얘기가 아니야
오홋
생수
그래서 역사공부 하는구나
헤헷
여전해 인물 성격 어디가질 않어
진성여왕 얘긴가?
핫해! 'HOT'
에이쵸티
크 역시 여왕님
세종 때 였나 코끼리 한마리가 어찌 어찌 조선으로 흘러 들어가서 살아있는걸 죽이지는 못하고 쓸데도 없고 처리를 못해서 머리만 썩히다가 제주도에 풀어준 썰도 있었지
그 코끼리의 후예가 내 다리사이에 살아있음
다 가리고 다녀서 글치 성에 있어서는 솔직했던것 같음.
샌님들 할거없으면 할이야기가 ㅋㅋ 남정네는 어느시대나 한결같음
ㅋ ㅋ 그 시절에는 딱히 취미생활이라곤 없으니~
19금 게시판으로
근데 지금은 대체 왜이리...?
ㅋ 깨끗하신분들이 원캉많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