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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탕점을 위한 1분추리> 5. 이상한 '유괴' -해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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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존슨이 시계 태엽을 감은 것이 납치 사건이 발생한 금요일 오전 2시 직전이었다고 하더라도, 일요일 오후 의식을 회복했을 때는 시계가 작동하지 않았을 것이며, 째깍거리는 소리도 듣지 못했을 것이다. 

 

어떤 표준형 시계도 60시간 동안 태엽을 감지 않고 작동할 수는 없다. 

 

*역자 주: 기계식 시계는 시계의 작동에 필요한 동력을 기계 장치에서 얻어 움직이는 시계이다. 휴대용 시계는 주로 태엽식이었고, 이중 수동 시계는 용두를 돌려 메인 스프링을 감아주어야 시계가 돌아간다. 자동시계는 시계가 움직이면 그 힘으로 로터를 돌려 알아서 스프링을 감는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가 금주법이 시행 되던 시절의 이야기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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