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리버풀에 오면 안된다.

먼저 kt우승 축하드립니다

Liverpool could force RB Leipzig to activate rare transfer clause in £20m January deal - Liverpool Echo

City Chief 님의 트위터: "#ManCity is looking at Hwang Hee-Chan as a possibility for the striker position, with Pep Guardiola being ‘keen to add more firepower up top’. Liverpool is also interested on the South Korean striker. [@MirrorFootball] https://t.co/FpwxyOBBSw" / 트위터 (twitter.com)

최근 황희찬 선수와 여러 클럽간의 이적설이 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위에 링크처럼 리버풀 혹은 맨시티 하고요 

이적설이 난다는것은 그만큼 황희찬 선수의 실력이 많이 올라왔고 다른 클럽에서 눈 여겨 볼만큼 성장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황희찬 선수가 아직은 리버풀 맨시티 등 소위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의 갈 실력이 아니라는 점과 어떤점이 맞지 않은지 한번 알아볼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링크가 나는 리버풀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적인 리버풀의 라인업은 433을 가져갑니다 황희찬 선수가 미드필더가 아니기 때문에 포워드 3인에서 자리를 찾아햐 하는데 보통 리버풀에서는 가운데 스트라이커 자리에 피르미누-조타 이 두명이 자리를 차지합니다 피르미누가 선발을 서게 된다면 흔히 말하는 가짜공격수(펄스나인)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공격수가 미드필더 까지 내려와 양쪽 윙어에게 패스를 배급하는 역을 주로 하고 미드-포워드 간의 패스를 좀 더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 역할은 맞지 않습니다 

조타가 선발로 기용되었을때에는 이 선수가 단순히 가운데서 공을 받고 넣는 스트라이커라기 보다는 양쪽 윙어와 수시로 스위칭하며 때로는 윙어 때로는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수행하고 간혹 펄스나인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희찬 선수가 지금 물이 많이 오른것은 맞지만 여러 포지션에 다 설수 있는많큼의 범용성은 좁은 편이라고 생각하기에 가운데 자리는 전혀 설곳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양쪽 윙어에 자리가 있지 않냐고 묻는경우가 있는데 오른쪽 윙어에 서는 살라가 지금은 너무 건재하고 마네 역시도 경기 중에서 놓치는 찬스가 많을지라도 현제 11경기 6골을 넣는 부동의 주전선수입니다. 

저는 황희찬 선수가 이적을 한다면 일단 지금은 울브스 이적이 가장 최우선인거같습니다. 울브스 역시도 이번 겨울에 구매 옵션을 발동시킨다는 여러 언론의 목소리가 있기 때문에 최근 활약이 좋기때문에 아마 울브스가 최우선이고 차후 다른 클럽을 목표로 삼고 있을지라도 일단은 울브스에서 이번시즌과 다음시즌에 확실하게 본인의 진가를 알려주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