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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군사 전문 유투버, 블로거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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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SSHVILI

 

네이버에 블로그와 유툽에 영상 같이 올리는 분인데

 

제가 본 군사 문제 전문가들 중 가장 실력이 출중 하신 분 같더군요 정체는 알길 없으나 솔직히 퇴역 군인 아님 은퇴한 국정원 직원 아닐까 이런 상상이 들 정도입니다  좀 내용이 어려울 수 있지만 최소한 군사 문제에 있어 진성호라 불려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의 신인균씨 보다는 신뢰할 만한 분 아닐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HFDSxwVGXWtokogFvOgFyQ/videos

 

https://m.blog.naver.com/citrain64

 

참고로 해외 패션 관련 동향도 굉장히 지식이 많으신데 암튼 묘한 분입니다

 

뜬금없이 군사 전문가 채널을 소개 드린 이유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그댝 미래 전망이 밝지 못함을 시사하는 듯한 기사가 최근에 있었네요

-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차관의 미 의회 증언을 보면 지금까지 해온 것 외 뾰족한 수가 없어보임

- 윤석열도 딱히 해법을 잘 모른채 걍 강경론만 영혼 없이 인기 영합주의 차원서 외치는 정도

- 그 와중에 군사적 옵션은 차곡 차곡 준비 진도 나가는 중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0412030007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3일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을 워싱턴에 파견했다. 대표단은 윤 당선인의 친서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워싱턴 조야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차기 윤석열 정부의 한·미 동맹 강화, 대북정책,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협의

 

대표단은 한·미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와 양국 외교·국방장관회의(‘2+2’)의 연내 개최 및 연례 정례화를 요청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지력 강화와 ‘전략자산’의 시의적절한 전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특히 대표단이 방미 중이던 지난 7일 윤 당선인은 역대 당선인들이 한·미연합사령부를 먼저 방문했던 관례를 깨고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를 방문

 

윤석열 정부의 협력 파트너가 될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은 무엇인가?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의 지난 6일자 미 하원 외교위원회 증언은 미국의 대북정책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셔먼 부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봉쇄하는 미국의 대북전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북한이 자신이 취한 행동에 따른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북한에 알게 해주고, 또 신뢰할 만한 대북 억지력을 과시하는 ‘강한 조치들’과 더불어 전제조건 없는 대화, 실용적이고 정교한 외교접근 등을 특히 한·미·일 3국 공조를 통해 해 나갈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중국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셔먼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문제를 “해결했다거나 내일 해결할 것이라고 지금 말할 수 없지만, 우리는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아직 미국 정부가 사용하지 않고 있는 강한 조치들’에 대해서는 제재, 억지, 연합훈련, 한·미·일 공조, 유엔안보리 조치들, 핵·미사일 기술 관련 물질의 북한 반입 금지, 북한의 해외노동자 고용 및 송금 금지 등을 나열했다.

 

또 ‘북한의 행동을 변화시킬 유인책’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은 협상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북·미 간에 상황이 진전되면 적절한 방식으로 성과가 생겨날 것을 북한이 알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문제는 셔먼 부장관의 답변에 전혀 새로운 정책 내용이 없다는 점이다. 바이든 정부가 전쟁과 평화 문제, 비핵화 문제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그간 실패한 기존정책 외에 어떤 새로운 해결책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솔직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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