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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왔다

전라우파98 청꿈직원
대학 동기들이랑 자취방 근처에서 마시고 왔다

내가 너무 극단적이게 하고 너무 조급하게 행동했었어 실습시간마다 왜냐면 직장도 다니다보니깐 빨랑 집가서 밥먹고 싶었거든 배고프니깐

근데 형 한명 있는데 그분이 나에게 어제 동기들이랑 술마시면서 내 얘기하면서 안타까웠대

그러면서도 기특하다고 좀만 노력하고 좀만 고치면 사회생활 잘하겠대 그래서 들으면서 죄책감이 좀 들었어 그러고나서 마시면서 생각을 했는데

내 관념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각자 어차피 잘 모르고 서로에게 배워나가고 맞춰나가야 한다는거

인생에 있어 큰 가치를 배운 하루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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